그리스도께로 이끌린 사람들

저자/역자 : 토마스 후커/성정훈  |  출판사 : 지평서원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케 하는 특별한 도우심!"

 

시온에서 애통하는 자들, 그리스도께로 나아가기를 열망하지만 가로막는 갖가지 방해로 인해 영적으로 고통받는 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북돋우는 책!"

구원의 확신에 회의적이고 불안해하는 연약한 영혼들에게 은혜의 언약을 굳게 붙들고 모든것을 팔아 믿음으로 보화가 묻힌 받을 사라고 영적 명의 토마스 후커는 강변한다

 

사탄은 그리스도께로 가까이 나아가고자 하는 신자들, 특히 아직도 신앙의 성숙도에 있어 여린 신자들에게 여러 가지 방해의 덫을 놓습니다. 이로 인해 신자는 전혀 불필요한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불안해하며 영적 방황을 겪게 됩니다.그러나 목회장들과 성숙된 신앙인들도 그러한 영혼들을 어떻게 안정시키고 구원의 확신에 거하게 할 수 있는가에 대해 선뜻 정답을 제시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고통당하는 신자들을 치유하는 탁월한 영적 명의로 널리 인정받는 저자는 이 책에서 명쾌한 복음의 진리를 그릇된 곡해와 의혹으로 자신에게 적용하여 스스로 고통을 자초하는 '시온에서 애통하는 자들'에게 빛과 평안으로 가는 길을 확실하게 보여 줍니다.

 

그리스도께로 나아가는 길로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들이 은혜의 언약으로 제거되었기에, 그리스도께로부터 비롯되는 소망과 능력을 힘입고 모든 것을 팔아 '믿음으로, 보화가 묻힌 밭을 사라'고 저자는 강변합니다.

 

 

추천의 글- 조엘 호우즈

서문- 에드워드W. 후커

제 1 장 영혼들이 그리스도께로 나아오지 못하도록 방해나는 장애물들이 제거됨
제 2 장 그리스도께로 가게 하는 도움들
제 3 장 평안함을 주는 확신이나 명백한 증거를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해야 하는지를 신자들에게 지도하는 법칙들
제 4 장 유익을 얻고, 우리의 이로움을 위해 언약을 활용하는 몇 가지 방편들
제 5 장 믿음으로 사는 능력을 얻는 방법

맺는말- 믿음으로 보화가 묻힌 밭을 사십시오

저자 약전- 토마스 프린스

저자 약전에 덧붙이는 글

 

 

 

토마스 후커

토마스 후커는 1586년경, 잉글랜드 중부 레스터셔의 마필드에서 태어났습니다. 영국과 네덜란드, 그리고 뉴잉글랜드에서 가장 존경받는 신학자들 중의 한 사람으로 탁월한 재능과 날카로운 판단, 견실한 학문, 비범한 고결성, 성경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 그리고 경험적인 신학으로 다른 여러 나라의 신자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그의 천성은 쾌활하고 정중했으며, 그의 인격은 사려 깊고 숭고했습니다. 캠브리지 대학에서 수학하고 목사가 도니 후 하트포드에서 최초로 설립된 교회의 첫 번째 목사가 됩니다. 이 후 그는 그에게 가해지는 탄압 때문에 네덜란드로 피신했다가 1633년 신앙의 자유를 찾아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그리고 1636년 다시 영국의 코네티컷에서 사역을 시작하며 서구교회들의 빛이자, 대들보의 역할을 감당합니다. 기도의 사람이었던 후커는 1647년 7월 7월말 '형제여, 나는 하나님의 자비를 받으러 간다네'라는 말을 남기고 미소를 머금은 채 눈을 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