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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일조의 은혜를 다시 생각한다

    08:54:53 by 김경호 진실

  • ‘사고력’의 시대에서 ‘분별’의 시대로

    08:53:29 by 김경호 진실

  • 행복한 가정의 조건

    08:52:04 by 김경호 진실

  • 나라가 임하시오며(2)_이남규

    2026.05.04 by 김경호 진실

  • 나라가 임하시오며(1)_이남규

    2026.05.04 by 김경호 진실

  •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2)_이남규

    2026.05.04 by 김경호 진실

  •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1)_이남규

    2026.05.04 by 김경호 진실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2)_이남규

    2026.04.30 by 김경호 진실

십일조의 은혜를 다시 생각한다

현대 한국교회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신앙의 세대 계승이다. 한 세대가 다음세대에 신앙을 계승하지 못하면 불과 한 세대 만에 신앙이 멸절될 수 있다(one generation rule)는 것이 교회사의 교훈이다. 그런데 최근에 30~40대의 장년들이 십일조를 하지 않으면서 신앙의 세대 계승에 빨간 불이 켜졌다. 10년 전에는 십일조 주축세대가 40~50대였는데, 지금은 30~40대가 이어 받지 못해 50~60대가 주축을 이룬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런 일이 생긴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는 젊은 세대가 경제적으로 민감하기 때문이다. 오스카 와일드는 ‘젊은 세대는 돈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돈이 전부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고 했다. 그런데 정말 아이러니한 것은 오늘날 한국의 젊은 세대..

목회 2026. 5. 6. 08:54

‘사고력’의 시대에서 ‘분별’의 시대로

시간을 거슬러 지난 2025년 11월, 2026학년도 수능이 치러진 당시를 복기해 보자. 시험이 끝나자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평가와 함께 우리 교육계에 커다란 화두를 던졌다. 영어 1등급 비율이 절대평가 전환 이후 최저치인 3.11%를 기록했고, 국어 만점자가 전년 대비 급감했다는 통계 수치들이 나왔다. 이는 단순한 ‘난이도 조절 실패’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평가원의 이례적인 사과와 변별력 논란을 뒤로하고, 사람들은 본적인 질문을 할 수 밖에 없었다. “AI 시대, 과연 교육과 시험은 무엇을 측정해야 하는가?” 이 지점에서 기독교 교육의 목적을 다시금 짚어보게 된다. 기독교 교육은 ‘성경교육’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단순히 ‘성경 지식’을 전수하는 것에 머물지 않는다. 모든 교육의..

교육 2026. 5. 6. 08:53

행복한 가정의 조건

오월은 가정의 달이다. 우리는 모두 가정에 관심을 두고 살아간다. 이제는 옛날이야기가 되었지만, 가장이 가정에 너무 많은 관심을 두면 주위 사람들로부터 눈총을 받던 시절이 있었다. 대범해야 할 가장이 소소한 가정의 일에 지나치게 집착해서는 안 된다는 인식 때문이었다. 그래서 가정사는 아내가 책임을 지고, 바깥일은 남편이 담당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다. 이는 가부장적인 유교 의식의 영향도 있었지만, 삶이 어렵고 힘든 시기여서 앞만 보고 달려야 했던 시대적 환경도 한몫했을 것이다. 요즘은 사회생활과 가정사를 과거처럼 엄격하게 구분하지 않는다. 형편과 상황에 따라 부부가 유연하게 역할을 분담하는 추세이다. 이런 경향은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일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가 주된 이유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과거보다는 ..

가정 2026. 5. 6. 08:52

나라가 임하시오며(2)_이남규

이남규 교수(합신 조직신학, 본보 부주필) [123문] 둘째 간구는 무엇입니까? [답] “나라가 임하옵소서”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말씀과 성령을 통해 우리를 통치하시사 우리가 점점 더 주님께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교회를 보존하시고 번성하게 하시오며, 마귀의 일, 주님을 대적하여 일어나는 권세, 그리고 주님의 거룩한 말씀을 대적하여 꾸며낸 모든 세력들을 멸하시되, 마침내 주님의 나라의 완성이 올 때까지 곧 주님께서 만유 안의 만유가 되실 때까지 그리하옵소서”란 뜻입니다. 5. “나라가 임하옵소서”(2): 주님의 교회를 보존하시고 번성하게 하소서 가인은 하나님을 떠나 자신의 도시를 세웠고 후에 인류는 하늘에 도전하는 나라 바벨을 세우려 하였습니다. 이렇게 인간 안의 바벨은 결국 외적으로 구현되기 마련..

기도 2026. 5. 4. 11:13

나라가 임하시오며(1)_이남규

이남규 교수(합신 조직신학) [123문] 둘째 간구는 무엇입니까? [답] “나라가 임하옵소서”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말씀과 성령을 통해 우리를 통치하시사 우리가 점점 더 주님께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교회를 보존하시고 번성하게 하시오며, 마귀의 일, 주님을 대적하여 일어나는 권세, 그리고 주님의 거룩한 말씀을 대적하여 꾸며낸 모든 세력을 멸하시되, 마침내 주님 나라의 완성이 올 때까지 곧 주님께서 만유 안의 만유가 되실 때까지 그리하옵소서”란 뜻입니다. 1. 하나님 나라의 의미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소서”와 “당신의 나라가 임하옵소서”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나 동일한 간구는 아닙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 간구에서 하나님만이 목적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이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기도 2026. 5. 4. 11:12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2)_이남규

이남규 교수(합신 조직신학, 본보 부주필) [121문] 첫째 간구는 무엇입니까? [답]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입니다. 곧, 이것은 “먼저 우리가 주님을 바르게 알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주님의 모든 일에서 주님의 전능과 지혜와 선하심과 의로우심과 자비하심과 진리가 밝게 빛나오니, 주님의 모든 일 가운데서 주님을 거룩하게 여기고 높이며 찬송하게 하옵소서. 그다음으로는 우리로 우리의 모든 삶과 생각과 말과 일들을 그렇게 지향하게 해 주셔서 주님의 이름이 우리 때문에 모욕당하지 않고 오히려 영광을 받고 찬송 받게 하옵소서”란 뜻입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우리의 시선을 위로부터 아래로, 세 단계로 이끕니다. 먼저 주님을 향하고, 다음으로 주님이 행하신 일을 바라보게 하며, 마지막으로 우리 자..

기도 2026. 5. 4. 11:12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1)_이남규

[122문] 첫째 간구는 무엇입니까? 답: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입니다. 곧, 이것은 “먼저 우리가 주님을 바르게 알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주님의 모든 일에서 주님의 전능과 지혜와 선하심과 의로우심과 자비하심과 진리가 밝게 빛나오니, 주님의 모든 일 가운데서 주님을 거룩하게 여기고 높이며 찬송하게 하옵소서. 그다음으로는 우리로 우리의 모든 삶과 생각과 말과 일들을 그렇게 지향하게 해 주셔서 주님의 이름이 우리 때문에 모욕당하지 않고 오히려 영광을 받고 찬송 받게 하옵소서”란 뜻입니다. 1. 우리의 존재 목적: 하나님의 영광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기도를 시작할 때, 우리의 시선은 하나님 아버지께로 향합니다. 그리고 가 장 먼저 “하나님,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 옵소서..

기도 2026. 5. 4. 11:11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2)_이남규

이남규 교수(합신 조직신학) [121문] ‘하늘에 계신’이라는 말이 왜 더하여졌습니까? [답] 우리가 하나님의 하늘 위엄에 대해 땅에 속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몸과 영혼에 필요한 모든 것을 그분의 전능하심에서 기대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4) 경외와 신뢰: 어린 자녀다움 한때 ‘친구 같은 아버지’가 이상적인 부모상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친구 같은 관계가 언제나 자녀의 인격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두려움만 주는 아버지가 좋지 않듯, 지나치게 친구 같은 아버지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땅의 아버지는 불완전하지만 하늘 아버지는 완전하십니다. 위엄 가운데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분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신 것 자체가 이미 큰 사랑의 증거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는 호칭은 우리..

기도 2026. 4. 3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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