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神學동향 -역사신학-웨스트민스터神大 김성욱 교수 |
‘십자가와 부활’, 기독교의 핵심가치 진리는 타협의 산물이 아니라 독단성과 권위 지니는 것 2009년 4월 12일 부활절에 인터넷에 특이한 제목의 기사가 소개되었다. “교회에서 십자가와 성경을 치우겠습니다”라는 오미아뉴스의 기사인데, 호주의 로열노스쇼어 병원 소속 교회에 관한 것이다. 아울러 이슬람 지도자들이 “십자가가 있어도, 무슬림은 기도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을 인용하면서, 교회가 십자가를 고집하는 것은 독단적이며 이기주의적이라고 비판받는 것처럼 보인다. 또 다른 기사에는 성당을 찾는 스님들의 모습이 종교간의 대화를 추구하며 다원화된 세상 속에서의 좋은 모습으로 소개되고 있다. |
[스크랩] 뜨레스 디아스(Tres Dias)운동에 대한 평가 - 김성욱 박사 (0) | 20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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