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청교도 2세대 토마스 테일러 (Thomas Taylor, 1576 - 1632)

토마스 테일러

by 김경호 진실 2012. 3. 28. 09:31

본문

 

Taylor.gif

퍼킨스와 스미스 다음 세대에는 토마스 테일러가 이름을 날렸다. 토마스 테일러는 리치몬드 요크셔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청교도들과 영국 북부의 이름없는 목회자들에게 친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1628년 캠브리지 그리스도 대학(Christ's College)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21세부터 설교하기 시작해서 영국 여왕 앞에서 설교하기까지 하였다.

 

처음에 그는 청교도의 교리를 경멸하던 사람이었지만 후일에 청교도의 교리의 계승자가 되어 로마 카톨릭에 강하게 대항하는 설교로 많은 명성을 얻었다. 테일러는 비국교도 정신 때문에 케임브리지 그리스도 대학의 히브리어 교수직을 사임하고 전도목사직(open ministry)을 갖고 와트포드(Watford), 리딩(Reading)과 런던에서 목회를 하였다.

 

리딩(Reading)에서 보낸 몇 년간 테일러는 많은 젊은 청교도들이 목사직(牧使職)을 갖도록 영감을 불어 넣어주었다. 런던에서 보낸 마지막 7년 간의 그의 삶은 영광과 특권이 함께 누려 졌었다.

 

1625년 영국 Berkshire주 올더마스터의 성 메리교회의 설교자로 부름을 받았다. 그는 건강상의 문제로 1630년 은퇴하였다. 그는 Isleworth에 묻혔다. 언제나 바쁘게 많은 저작을 하였는데 많은 작품에서 통일된 내용의 풍부성과 상상력에 넘치는 스타일(테일러가 쓴 서문들도 활력에 찬 설교로 읽힌다)은 왜 테일러가 동시대 사람들 중에서 빛나는 박사라는 칭호를 듣게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그의 작품 중에서도 디도서 주석이 제일 유명하다. 그의 디도서는 20년전 Klock and Klock에서 재출간되었다.

출처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라 ☞†☜
글쓴이 : 로스트리버 원글보기
메모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