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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가 이끄는 삶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 학습교재)

추천도서

by 김경호 진실 2013. 1. 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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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세민 | 출판사 : Band of Puritans

 

 

발행일 : 2013-01-17 

 

 

개혁주의 교회 신앙 확립에 반드시 필요한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 129개 문답을 철저히 공부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획기적인 학습교재!

 

 

 

제1부에서는 오직 두 개의 문답만을 다루지만 전체 요리문답의 근본인 ‘예수 그리스도’를 명확히 알도록 한다는 점으로 볼 때 가장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의 표제인 “그리스도가 이끄는 삶”에 있어서 가장 깊이 알아야 할 ‘그리스도’에 대한 내용을 먼저 제시함으로써 이 책의 본론인 제2부에서 제4부에 이르는 내용에 대한 서론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라는 측량할 수 없는 위로를 베푸셨다. 이 세상에서 그 무엇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는 죄인들을 위로 할 수 있겠는가? 죄로 인해 죽게 된 인생은 영적 감옥에 갇힌 자들이요, 자유를 상실한 죄의 노예들이며, 불안과 두려움과 절망 가운데서 잠시 육체의 정욕을 채우는 삶에 거짓 위로를 받다가 영원한 둘째 사망의 심판(계 21:8)에 들어갈 자들이다. 이런 죄인들에게 복된 소식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은혜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위로다.
……
제2부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전에 우리가 얼마나 비참한 상태에 있었는지를 학습하게 된다.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들은 비로소 자신들이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죽은 자들이요 절망과 흑암의 권세에 사로잡힌 사탄과 죽음의 노예들이었음을 성경을 통해 깨닫게 된다.
……
제3부에서는 위로자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복음,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그리스도인들의 고백인 사도신경, 그리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와 그리스도께서 교회에 명하신 것들을 학습할 것이다. 정확히 1년 52주의 절반이 넘는 27주에 걸쳐 그리스도 및 그리스도에 관련된 주제들을 공부하게 된다. 이로써 학습자들은 하이델베르그 문답의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임을 알게 될 것이다.

기독교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체의 서술이듯이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은 위로부터 난 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교훈을 확실히 제공한다. 특히 비판적 사고에 근거한 현대교회의 “아래로부터의 방법”(윤리적 접근법)에 따른 기독론이 아닌 고전적 신학방법인 “위로부터의 방법”(형이상학적 접근)에 입각한 기독론을 확실하게 제시함으로써 ‘위로부터 난 자’의 삶인 “그리스도가 이끄는 삶”에 대한 토대를 제공한다.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의 세 번째 주제는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인데, 이는 곧 “감사하는 삶”이다. 우르시누스는 “인간의 비참함,”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인간의 구원,” 그리고 이어서 “감사와 보은의 교리”라는 표현으로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의 세 가지 주제를 언급하면서, 세 번째 주제인 감사에 대해 학습하는 것은 첫째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둘째로 우리가 위로를 얻기 위하여, 셋째로,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넷째로, 우리에게는 아무런 공로가 없음을 알기 위함이라고 했다. 특히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행하는 모든 선행들이 감사의 표현이라고 했다.
……
세 번째 주제인 ‘감사의 삶’은 이 책에서 제4부 결론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위로받은 자들은 위로를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이요 하나님 말씀의 교훈대로 사는 삶이다. 하나님의 뜻과 교훈은 율법에 명백히 요약되어 있기 때문에 그 율법을 따라 살아야 한다. 의롭다 함을 받기 위해 율법을 지키는 삶이 아니라, 의롭다 함을 받았기 때문에 의롭게 된 사람으로서 율법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내 뜻을 이루거나 내 목표를 이루는 삶이 아니라,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는 삶이어야 한다.

이 책의 표제인 “그리스도가 이끄는 삶”이 바로 그리스도가 명하신 대로 사는 것이요, 그리스도가 가르쳐주신 기도대로 사는 삶이다. 이런 ‘감사의 삶’ 또는 “그리스도가 이끄는 삶”을 살도록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과 같은 교리를 가르치고 학습해야 한다. 왜냐하면 요리문답은 ‘삶의 지침서’가 되고 ‘신앙고백서’가 되기 때문이다.
……
죄에 대해 말할 때 성경이 말하는 죄와 전혀 다른 의미를 전하는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이 있다. 다음을 보고 죄에 대한 여러 사상을 비교해보자.
죄란 내 자신 또는 다른 사람의 자존감(self-esteem)을 빼앗는 행동이나 생각이다. <로버트 슐러(Robert H. Schuller)>
죄는 인간이 지을 수 있지만 죄에서 떠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펠라기우스(Pellagius)>
죄는 인간을 전적으로 타락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인간의 본성이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할 정도로 파괴되지는 않았다. 죄가 인간의 본성에 속하기 보다는 본성과 맞지 않다. <칼 바르트(Karl Barth)>
죄는 하나님에 대한 반역이 아니라 인간의 하위 본성(lower nature)이 인간을 지배하는 것이며, 악은 선으로 들어가는 관문이요 죄는 은혜를 위한 준비다.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Friedrich Schleiermacher)>
­ 죄는 이기심과 무지의 산물이다. 인류는 죄의 권세 아래 있지 않기 때문에 윤리적이고 영웅적인 삶을 살 수 있다. 윤리적 이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알브레히트 리츨(Albrecht Ritschl)>
죄는 인간의 자유와 인간의 유한성 사이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것이지 인간의 본성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인간의 유한성을 걱정하거나 반대로 유한성을 초월하려 할 때 죄에 빠지게 된다. <라인홀드 니버(Reinhold Niebuhr)>
죄는 자아로부터 또는 자아의 근거인 실존으로부터 멀어지는 소외다. <폴 틸리히(Paul Tillich)>
죄는 부정적인 생각이며 패배주의 사고다. <신사고/신사상(New Thought) 및 미디어 종교>

 

 

 

 

제Ⅰ부 하나님의 위로 예수 그리스도
제1주일 삼위일체 하나님의 위로
<1문> 살든지 죽든지 당신의 유일한 위로는 무엇입니까?
<2문> 이 같은 위로 가운데 복되게 살고 죽기 위해서는 무엇을 알아야 합니까?

제Ⅱ부 위로 받지 못한 자의 비참함
제2주일 거듭나지 못한 자의 비참함
<3문> 당신의 죄와 비참함을 어디에서 알게 됩니까?
<4문> 하나님의 율법은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합니까?
<5문> 당신은 이 모든 것을 완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까?

제3주일 인간창조와 인간의 타락과 죄악
<6문> 그러면 하나님은 사람을 그렇게 악하고 패역하게 창조하셨습니까?
<7문> 그러면 사람의 타락한 본성은 어디에서 비롯되었습니까?
<8문> 그래서 우리는 선은 전혀 행할 수 없고 온갖 악으로 치우칠 정도로 부패했습니까?

제4주일 죽음의 형벌에 처해진 인간
<9문> 사람이 행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율법에서 요구하신다면 부당하지 않습니까?
<10문> 하나님이 그런 불순종과 반역을 벌하지 않은 채로 그냥 두시겠습니까?
<11문> 그런데 하나님은 또한 자비로우신 분이지 않습니까?

제Ⅲ부 위로자 그리스도
제5주일 구원의 길
<12문>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에 따라 우리는 이 세상에서는 물론 영원토록 형벌을 받아야 마땅하거늘, 어떻게 다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까?
<13문> 우리 스스로 [하나님의 의를 충족시키는] 죄 값을 치를 수 있습니까?
<14문> 단지 피조물에 불과한 존재가 우리를 대신할 수 있습니까?
<15문> 그러면 우리는 어떤 중보자와 구원자를 찾아야 합니까?

제6주일 중보자
<16문> 중보자는 왜 참되고 의로운 사람이어야 합니까?
<17문> 중보자는 왜 동시에 하나님이어야 합니까?
<18문> 그렇다면 누가 참 하나님이요 참 사람이면서 의로운 중보자입니까?
<19문> 어디에서 이 사실을 알게 됩니까?

제7주일 복음과 믿음
<20문> 그렇다면 아담으로 인해 모든 사람이 멸망한 것 같이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로 인해 구원을 받습니까?
<21문> 참된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22문> 그러면 그리스도인이 믿어야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23문> 그 조항들은 무엇입니까?

제8주일 사도신경
<24문> 그 조항들은 어떻게 나누어집니까?
<25문> 하나님은 오직 한 분만 계시는데, 당신은 왜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 하나님을 말합니까?

제9주일 성부 하나님
<26문>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라고 고백할 때 당신은 무엇을 믿습니까?

제10주일 하나님의 섭리
<27문> 하나님의 섭리란 무엇입니까?
<28문>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로 보존하시는 일을 알 때 우리에게 무슨 유익이 있습니까?

제11주일 성자 하나님
<29문> 왜 하나님의 아들을 예수, 즉 구주(救主)라 부릅니까?
<30문> 그렇다면 성인(聖人)들이나, 자기 자신이나, 또는 다른 곳에서 자신의 구원과 복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유일한 구주 예수를 믿는 것입니까?

제12주일 성자 하나님의 이름
<31문> 예수를 왜 그리스도, 즉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고 부릅니까?
<32문> 그런데 당신은 왜 그리스도인이라 불립니까?

제13주일 하나님의 독생자, 우리 주(主)
<33문> 우리 또한 하나님의 자녀인데 왜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독생자’라 부릅니까?
<34문> 당신은 왜 그리스도를 ‘우리 주’라고 부릅니까?

제14주일 그리스도의 잉태와 탄생
<35문> “그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라는 고백은 무엇을 뜻합니까?
<36문> 그리스도의 거룩한 잉태와 탄생으로 당신은 어떤 유익을 얻습니까?

제15주일 그리스도의 고난
<37문> “고난을 받으사”라는 말로 당신은 무엇을 고백합니까?
<38문> 그리스도가 재판장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39문> 그리스도가 다른 방식이 아닌 “십자가에 못박히신” 사실에 다른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까?

제16주일 그리스도의 죽음과 장사
<40문> 그리스도는 왜 죽기까지 낮아져야만 했습니까?
<41문> 그리스도는 왜 장사되었습니까?
<42문>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면 우리는 왜 여전히 죽어야 합니까?
<43문>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희생제물로 죽으신 일로 우리가 받는 또 다른 유익은 무엇입니까?
<44문> “음부에 내려가셨으며”라는 말이 덧붙여져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제17주일 그리스도의 부활
<45문> 그리스도의 부활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은 무엇입니까?

제18주일 그리스도의 승천
<46문> “하늘에 오르사”라는 말로 당신은 무엇을 고백합니까?
<47문> 그렇다면 그리스도가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약속은 어떻게 됩니까?
<48문> 그리스도의 신성이 있는 곳마다 그리스도의 인성이 있지 않다고 하면 두 본성이 서로 나뉘는 것은 아닙니까?
<49문> 그리스도의 승천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은 무엇입니까?

제19주일 그리스도의 재림
<50문>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시며”라는 말이 덧붙여진 이유는 무엇입니까?
<51문> 우리의 머리가 되는 그리스도의 영광은 우리에게 어떤 유익을 줍니까?
<52문>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는 말이 우리에게 주는 위로는 무엇입니까?

제20주일 성령 하나님
<53문> 성령에 대해 당신이 믿는 것은 무엇입니까?

제21주일 교회
<54문> “거룩한 공회(보편적 교회)”에 대해 당신이 믿는 것은 무엇입니까?
<55문>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56문>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에 대해 당신이 믿는 것은 무엇입니까?

제22주일 부활과 영생
<57문> “몸이 다시 사는 것”은 당신에게 어떤 위로를 줍니까?
<58문> “영원히 사는 것”이라는 조항으로부터 당신이 받는 위로는 무엇입니까?
제23주일 칭의
<59문> 이 모든 것을 믿는 것이 지금 당신에게 주는 유익은 무엇입니까?
<60문>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의롭게 됩니까?
<61문> 왜 당신은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게 된다고 말합니까?

제24주일 선행
<62문> 왜 우리의 선행은 하나님 앞에서 의가 될 수 없으며, 의의 일부분도 될 수 없습니까?
<63문> 하나님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 선행에 대한 상을 주시는데도 우리의 선행이 아무 공로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까?
<64문> 이런 가르침이 사람들을 무관심하고 사악하게 만들지는 않을까요?

제25주일 성례
<65문> 오직 믿음을 통해서 그리스도와 그의 모든 은덕에 참여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이 믿음은 어디에서 비롯됩니까?
<66문> 성례란 무엇입니까?
<67문> 그러면 말씀과 성례 모두 우리의 믿음을 우리 구원의 유일한 근거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제사로 향하도록 하기 위해 제정된 것입니까?
<68문> 그리스도가 새 언약에서 제정하신 성례는 몇 가지입니까?

제26주일 세례Ⅰ
<69문>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드린 단번의 제사가 당신에게 유익이 된다는 사실을 거룩한 세례에서 어떻게 깨닫고 확신합니까?
<70문> 그리스도의 피와 성령으로 씻어진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71문> 세례의 물로 우리를 씻듯이 그리스도가 그의 피와 성령으로 우리를 씻으시겠다는 약속을 어디에서 하셨습니까?

제27주일 세례Ⅱ
<72문> 세례의 물로 씻는 것 자체가 죄를 씻는 것입니까?
<73문> 그렇다면 왜 성령은 세례를 “중생의 씻음”과 “죄를 씻음”이라 부르십니까?
<74문> 유아도 세례를 받아야 합니까?

제28주일 성찬Ⅰ
<75문>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드린 단번의 제사와 그리스도의 모든 은덕에 당신이 참여한다는 사실을 성찬에서 어떻게 깨닫고 확신합니까?
<76문>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의 몸을 먹고 그리스도가 흘린 피를 마신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77문> 믿는 자들이 떼어진 떡을 먹고 잔을 마시는 것처럼 확실히 그의 살과 피로써 믿는 자들을 먹이고 마시게 하실 것이라는 약속을 그리스도는 어디에서 하셨습니까?

제29주일 성찬Ⅱ
<78문> 떡과 포도주가 실제로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합니까?
<79문> 그렇다면 그리스도는 왜 떡을 “그의 몸”이라 하시고, 잔을 “그의 피” 또는 “그의 피로 세운 새 언약”이라 하시며, 바울 또한 “그리스도의 몸과 피에 참여함”이라고 합니까?

제30주일 성찬Ⅲ
<80문> 주의 만찬과 로마교회의 미사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81문> 누가 주의 상에 참여할 수 있습니까?
<82문> 고백은 물론 삶 속에서 불신앙과 경건치 않음을 드러내는 자에게도 성찬이 허용됩니까?

제31주일 교회의 권징
<83문> 천국의 열쇠란 무엇입니까?
<84문> 거룩한 복음의 선포를 통해 어떻게 천국이 열리고 닫힙니까?
<85문> 교회의 권징을 통해 어떻게 천국이 닫히고 열립니까?

제Ⅳ부 그리스도가 이끄는 삶
제32주일 감사하는 삶
<86문> 우리의 공로와는 전혀 상관없이 오직 은혜로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비참한 상태에서 구원을 받는데도 우리는 왜 선행을 해야 합니까?
<87문> 감사하지 않고 악을 일삼으며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는 사람들도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

제33주일 회개와 선행
<88문> 사람의 참된 회개 또는 회심이란 무엇입니까?
<89문> 옛 본성이 죽는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90문> 새로운 본성으로 태어나는 것은 무엇입니까?
<91문> 그러면 선행이란 무엇입니까?

제34주일 하나님의 율법과 제1계명
<92문> 하나님의 율법이란 무엇입니까?
<93문> 십계명은 어떻게 나누어집니까?
<94문> 제1계명에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95문> 우상숭배란 무엇입니까?

제35주일 제2계명
<96문> 제2계명에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97문> 그렇다면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아야 합니까?
<98문> 그렇다면 교회에서 “평신도를 위한 책”처럼 형상들을 허용해서도 안 됩니까?

제36주일 제3계명
<99문> 제3계명에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100문> 맹세와 저주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일이 가능한 한 그런 죄를 막거나 금하지 못한 사람들에게까지 하나님께서 진노하실 정도로 악한 죄입니까?

제37주일 맹세
<101문> 그렇다면 하나님의 이름으로 경건한 맹세를 할 수 있습니까?
<102문> 성인이나 다른 피조물의 이름으로도 맹세할 수 있습니까?

제38주일 제4계명
<103문> 제4계명에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제39주일 제5계명
<104문> 제5계명에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제40주일 제6계명
<105문> 제6계명에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106문> 그런데 이 계명은 오직 살인에 대한 것입니까?
<107문> 그런 방법으로 우리가 이웃을 죽이지 않으면 그것으로 계명을 다 지킨 것입니까?

제41주일 제7계명
<108문> 제7계명에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109문> 하나님은 이 계명에서 간음이나 그와 같은 수치스러운 죄만을 금하십니까?

제42주일 제8계명
<110문> 제8계명에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111문> 이 계명에서 하나님이 당신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제43주일 제9계명
<112문> 제9계명에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제44주일 제10계명과 율법의 역할
<113문> 제10계명에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114문> 그런데 하나님께 돌아온 사람들이 이 계명들을 완전히 지킬 수 있습니까?
<115문> 이 세상에는 어느 누구도 십계명을 완전히 지킬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왜 그토록 준엄하게 십계명을 선포하십니까?

제45주일 기도
<116문> 그리스도인에게 기도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117문>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들으시는 기도는 어떤 것입니까?
<118문>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라고 명하셨습니까?
<119문>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는 무엇입니까?

제46주일 주기도문
<120문>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왜 “우리 아버지”라고 부르라 명하셨습니까?
<121문> “하늘에 계신”이라는 말이 덧붙여진 이유는 무엇입니까?

제47주일 주기도문 첫째 간구
<122문> 첫째 간구는 무엇입니까?

제48주일 주기도문 둘째 간구
<123문> 둘째 간구는 무엇입니까?

제49주일 주기도문 셋째 간구
<124문> 셋째 간구는 무엇입니까?

제50주일 주기도문 넷째 간구
<125문> 넷째 간구는 무엇입니까?

제51주일 주기도문 다섯째 간구
<126문> 다섯째 간구는 무엇입니까?

제52주일 주기도문 여섯째 간구
<127문> 여섯째 간구는 무엇입니까?
<128문> 당신은 이 기도를 어떻게 마칩니까?
<129문> “아멘”이라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결론
색인
감사의 글

 

 

 

 

 

성경이 말하는 대로 하나님의 사람들의 믿음과 삶의 실제를 정제(精製)한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을 중심하여 우리의 믿음을 고백하고, 그 고백대로 실천하는 것이 “그리스도께서 이끄는 삶의 실상”이라는 저자의 이해는 탁월합니다. 『그리스도가 이끄는 삶』은 단순히 요리문답의 내용만 소개하거나 풀이하는 것으로 머물지 않고 독자들이 충실히 학습하도록 하고, 더 나아가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현장에서 만나는 여러 난제들을 분석하고 거기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그 방향과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이 책의 가치를 더 뛰어나게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생명의 줄기찬 표현으로서의 삶의 실제를 정말 잘 나타낸 가치 있는 저작입니다. 이 책을 추천하는 기쁨과 영광을 누리게 됨을 주님께 감사하나이다!
_ 중심교회 서문 강 목사

교리는 기독교의 생명이다. 교리가 없으면 쭉정이나 발에 밟히는 소금이나 물에 뜨는 돌멩이처럼 생명력이 없는 종교가 된다. 교리는 기독교의 중심이면서 동시에 중심을 둘러싸고 있는 울타리와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결코 교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이 책은 교회가 그리스도가 제시하신 ‘바른 삶’을 살도록 분명한 목표를 설정해주는 책이라 하겠다. 그리스도인의 삶이 무엇인지 보여주지도 못하고, 가르치지도 못하고, 심지어 배우려고 하지도 않을 정도로 정체성을 잃고 있는 한국교회에 꼭 필요한 책이다.
_ 前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개혁) 김상곤 목사

그리스도인들이라면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을 반드시 학습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한국에서 『그리스도가 이끄는 삶』처럼 획기적이고 철저하게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을 학습할 수 있는 교재가 없었다. 단지 문답집이나 해설과 강해에 관련된 책들이었는데, 이제 『그리스도가 이끄는 삶』을 통해 풍부하고 소중한 목회 자료는 물론 체계적이고 철저한 교육 자료를 얻게 되었다. 부디 진리를 사모하고 언약백성의 삶을 추구하는 성도들에게 본서의 일독은 물론 교재로 사용할 수 있기를 강력히 권장하는 바이다.
_ 언약의 나무 교회 최영식 목사

『그리스도가 이끄는 삶』은 초신자들이나 교리를 잘 모르는 일반 신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이라 여겨진다. 우선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나타내는 사도신경의 내용을 자세히 다루는 문답들과 평가문제들, 그리고 많은 책들을 인용해서 적절하게 다룬 적용문제들은 기독교 신앙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도록 해줄 것이라 믿는다. 계속해서 십계명과 주기도문에 대한 문답과 문제들을 통해서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명확히 제시해준다. 『그리스도가 이끄는 삶』은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이 무엇인지 모르는 신자들에게 이 요리문답에 대한 확실한 학습서가 됨은 물론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을 통해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훌륭한 지침서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
_ 육군 준장 구재서 안수집사

 

 

 

 

 

 

 

김세민

한국통신(KT)에서 약 10년을 근무한 후 텍사스(Texas) 주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미국교회, 한인침례교회, 한인장로교회 등에서 7년 여 동안 섬겨오다 귀국 후 경기도 용인에서 하늘마을장로교회를 개척하고 목회를 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장로회(PCA) 한인남부노회에 소속되어 있다. 칼빈신학교(현 칼빈대학교)를 졸업했고 미국에서는 베일러 대학교(Baylor University) 신학대학원(George W. Truet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M. Div.) 학위를 취득했으며, 메리 하딘-베일러 대학교(University of Mary Hardin-Baylor) 심리/상담 대학원에서 심리학 석사 학위(MA) 취득 및 동 대학원 기독교 결혼/가족상담사 과정을 수료했다. 역서로는 부흥과개혁사에서 출간한 “잘못된 기독교 분별시리즈” 『포스트모던 신비주의와 이머징 교회의 도전』과 『다른 복음을 전하는 교회들』이 있으며, 저서로는 『교리가 이끄는 삶: 경건과 개혁을 위한 기초교리 학습교재』(Band of Puritans)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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