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은 가톨릭교회를 향하여 가톨릭교회의 중심 사명으로써 모든 사람들을 성체 예수께로
인도하라고 요청하였다.
가톨릭 교리에 의하면 성체 예수는 가톨릭교회의 제단 위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용기에 담겨 전시될 수 있다.
더욱이 가톨릭 교회는 성체 그리스도를 숭배하는 것은 예배의 행위로서 다른 모든 가톨릭
교도들과 함께 매우 친숙하게 심오한 체험으로 인도한다고 믿는다.
성경은 하나님을 나타내는 새겨진 우상을 숭배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가증스러운 것이라고 가르친다.
성체 숭배는 단지 전통에 기초할 뿐 성경적 근거를 찾아볼 수 없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이 수행이 잘못된 것이며 또한 속이는 미혹이라고 보실 것이다.
잘못된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으로 믿고 받아들이는 사람이나 단체는
영적으로 속이는 자가 만든 영적 속임수에 속은 것이다.
만일 영적으로 속이는 자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미혹하여 거짓 기사와 표적을 보이며
거짓 그리스도를 소개하려는 계획이 있다면 이러한 일을 보는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경고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을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그렇다" 밖에 없다.
로저 오클랜드, 가톨릭 성체 비판, CLC,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