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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 코플랜드

케네스 코플랜드

by 김경호 진실 2013. 3. 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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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일부 유명한 은사주의 지도자들은 실제로는 거짓말과 지어 낸 이야기를 가르치면서도

하나님께 새로운 진리를 받고 있다고 주장함으로써 성도들의 신뢰를 악용해 왔다.

 

아마도 그 가운데 가장 후안무치한 예는 널리 알려진 이른바 케네스 코플랜드이 '예언'일 것이다.

그는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개최된 사흘 간의 '승리 캠페인' 동안에"

예수님이 자기에게 메시지를 주셨다고 주장한다.

이 메시지가 과연 성경의 그리스도께서 주신 메시지일지 독자 스스로 판단해 보기 바란다.

 

 

주님은 말씀하신다. 지금은 이런 일들이 일어날 때다. 지금은 영적인 활동이 증가할 때다. 오, 그렇다. 마귀의 활동도 그와 동시에 함께 증가할 것이다. 그러나 불안해하지 말라.

너희가 스스로를 하나님이라고 생각한다는 이유로 사람드이 너희를 비난할 때 염려하지 말라. 사람들이 너희를 헐뜯고 너희에게 거칠고 무례하게 말할 때 염려하지 말라. 그들은 나에게도 그런 식으로 말했는데 하물며 너희에게도 그런 식으로 말하지 않겠느냐?

너희가 나를 점점 더 닮아갈수록 사람들은 너희에 대해서도 점점 더 그런 식으로 생각할 것이다. 그들은 내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했다는 이유로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러나 나는 나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하지 않았다. 나는 그저 하나님과 동행했고 하나님이 내 안에 계셨다고 주장했을 뿐이다. 할렐루야. 너희가 하고 있는 일이 바로 그것이다.

 

 

코플랜드의 '예언'은 분명히 거짓이다.

실제 예수님-신약의 예수님-은 정말로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하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언약적 이름을 사용하여 유대인 지도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요8:58).

예수님은 그런 주장을 반복적으로 하셨다(막14:61-64;  요5:16-18: 10:30-33).

사도 요한은 복음서 한 권 전체를 그러한 주장으 강조하고 실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록했다(요1:1, 14).

 

 

 

존 맥아더, 무질서한 은사주의, 부흥과개혁사, 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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