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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피니

찰스 피니

by 김경호 진실 2013. 4. 1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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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근본적으로 다루어야 하는 것은 아담의 죄가 모든 후손의 본성을 타락시켰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문제입니다.

피니는 인간이 아담에게서 죄성을 물려받았다는 가르침을 의도적으로 반대했습니다.

모든 개혁주의 신앙 고백에 따르면, 죄는 단순히 다른 사람의 행위를 우리가 학습함으로써 행하게 되는

반복적인 행위 정도가 아닙니다.

오히려 죄는 타락한 본성의 중심에 있는 원죄에서 연유한 것입니다.

실레로 죄는 가장 밑바닥에 있는 더 깊은 부패의 표면적인 증거에 불과합니다.

바로 우리의 본성이 잘못됐기 때문에 우리의 선택이나 행동도 잘못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하나님이 우리의 자범죄를 다루시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한 것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바로 우리의 죄성입니다.

그러나 피니는 이 사실을 부인합니다.

그는 인간의 타락 이후부터 사람이 죄의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습니다.

 

 

 

이안 머리, 성경적 부흥관 바로 세우기, 부흥과개혁사, 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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