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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야드운동/ 브라운스빌의 부흥운동

빈야드운동

by 김경호 진실 2015. 5. 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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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야드운동/ 브라운스빌의 부흥운동

 

브라운스빌의 ‘부흥’에 대한 한 내부인의 보도

 

브라운스빌 ‘부흥’의 역사에 대해, 캐시 우드는 1997년에 쓴 한 책에서 병고침들, 사람들이 수시간 동안 집회 장소 바닥에 누움(완전히 의식이 없이), ‘머리들을 흔듬 혹은 경련함,’ ‘멍한 술취한 상태’에 있음, ‘머리가 희미함’(woozy), ‘성령 안에서 춤을 춤’ 등의 은사적 사건들에 대해 진술했다. “완전히 무르익은 부흥은, 어떤 물결들이 와서 우리 모두를 깨끗케 하자 많은 사람이 성령 안에서 죽임을 당한 일과 함께 터졌다”(96년 2월 10일). 그는, “성령 안에서 춤을 추는 것”과 “다른 한 장소에서 완전히 길을 잃은 것”에 대해 말한다(96년 2월 18일). “나는 내가 스키장의 언덕을 뛰어내려 하늘을 나르고 있었던 것같이 느꼈다. 자유로움은 매우 영광스러웠다. 나는 마침내 집회 장소 앞부분 오른쪽 바닥에 던져졌으나, 나를 은혜로이 감싼 나의 남편 외에는 아무도 알아채지 못했다. 억제되지 않은 예배에서 하나님에 의해 들림을 받는다는 것은 어떤 인간적 경험과도 달랐다.” 그는 말하기를, 중재자들이 모두 “성령 안에서 죽임을 당하여 복도들에 쓰러졌고 심한 울부짖음과 신음 속으로 들어갔다”고 했다(96년 3월 17일). “번갯불 같은 것이 나를 쳤다. 나는 벽을 쳤고 미끄러져 넘어졌고, 얼마 동안인지는 몰라도 통제할 수 없도록 몸을 흔들었고 경련을 일으켰다. 숨이 거의 끊어졌고 계속 심히 헐떡거리고 있었다. . . . 나의 머리는 경련을 일으키곤 하였다. . . . 나는 성령의 신선한 기름부음으로 충만함을 얻고 있었다.” 집으로 오는 길에서, 그는 “크게 부르짖기” 시작했다(96년 7월 14일). 킬패트릭 목사가 “나를 향하여 숨을 불었을 때, 그것은 나를 완전히 때려눕혔다”(96년 9월 29일). 그 다음 날 아침, 예배들을 마친 후에도, 만일 빈야드 음악이 연주된다면, 그는 “깊숙이 구부르고, 좌우로 흔들거리고, 비틀거리고, 반대쪽으로 뛰며, 때때로 바닥에 엎어지며 . . . 찬송하며 경배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389)

 

그러나 우리는 오늘날 교회들 안의 이런 류의 혼란스러운 은사 운동의 일들을 경계해야 한다. 하나님께 대한 바른 예배는 보다 인격적이고 질서 있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결코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다(고전 14:33, 40).

 

브라운스빌 ‘부흥’과 부유한 설교자들

 

미국 펜사콜라에 있는 브라운스빌 하나님의 성회 교회는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지교회 부흥”의 주역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펜사콜라 뉴스 저널은 세 명의 핵심지도자들이 많은 분량의 토지를 획득했고 부요한 집들을 지었거나 짓고 있다고 보도했다. 교회 목사 죤 킬패트릭은 31만불짜리 호화 자동차로 여행을 하고 34만불짜리 호화 주택을 지었다. 전도자 스티븐 힐 전도협회는 약 85만불짜리의 40에이커[약 5만평] 땅을 샀다.390) 브라운스빌의 학교 사역 책임자 마이클 브라운은 그 신문이 약 72만불의 값이 나갈 것이라고 말한 집을 짓고 있다. 그러나 브라운은 그 값이 42만불 이하라고 말한다.391)

 

은사주의적인 펜사콜라 건물이 불탐

 

2002년 7월 4일, 번개가 2200명 좌석을 가진 브라운즈빌 하나님의 성회 예배당 지붕을 쳐서 그것을 불태웠고 약 백만불의 피해를 만들었다고 한다.392) 이 건물은 최근에 “웃는 부흥”(laughing revival)의 센터이었다. 거기에서 사람들은 “성령 안에서 쓰러져” 여러 시간 동안 바닥에 누워 있었고 다른 괴상한 은사주의적 사건들이 발생했다.393) 하나님의 경고이다!

 

 

http://www.oldfaith.net/03modern-data.htm#베니 힌의 저주와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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