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오해는 직분에 대한 착각에서 비롯된다.
목회자가 교회의 교사이기는 하지만 일방적으로 가르치기만 하는 자가 아니다. 목회자는 교회에 속한 성도들과 함께 배워가는 자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에 대한 올바른 정립이 되어 있지 않으면.... 불필요한 혼란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우리의 유일한 참된 교사는 말씀을 깨닫게 해주시는 성령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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