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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익숙해서 인식하기 어려운 설교

설교학

by 김경호 진실 2017. 2. 2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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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1차 신학포럼이 지난 20일 로뎀교회(담임 권호 목사) 교육관 지하1층 로뎀채플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의 강사로 나선 이승우 박사는 “설교에서 인식의 자동화와 습관화 극복을 위한 제언 : 설교 내용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를 통해 이 박사는 “익숙해진 대상은 더 이상 새롭지 않으므로, 별다른 감흥을 주지 못하고 식상하게 느껴지며 더 이상 우리의 인식을 자극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교인들에게 익숙해진 설교가 더 이상 교인들에게 인식되지 못하는 현상을 학문적으로 규명하고 그 대안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이 박사의 주장은 설교자들과 청중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다.

이 박사의 동의를 얻어 독자들을 위해 전문을 싣는다.

발표하는 이승우 박사[영남대학교 경제학/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Stellenbosch University (Ph.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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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scoramde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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