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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을 교회에만 맡기지 맙시다

교육

by 김경호 진실 2018. 3. 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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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을 교회에만 맡기지 맙시다
 
  
부모들은 모두다 자녀가 자신 보다 낳은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자녀에게 무한한 투자를 합니다. 자신은 굶더라도 자식을 먹이려고 하는 것이 부모들의 본성입니다. 그래서 자녀들이 아플 때 가장 마음 아파합니다. 그리고 자녀들이 누군가에게 싫은 소리 듣는 것을 끔찍이도 싫어합니다. 부모는 자신이 자식이 가장 선하다는 믿음에 빠져 살아갑니다. 그래서 자녀들의 속임수에 가장 쉽게 넘어갑니다. 부모는 죽는 그 순간까지 자식들이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 
이것은 모든 부모들의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여기에는 그리스도인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리스도인으로서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녀가 잘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 하는 것입니다. 물론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잘 되는 것의 전부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그것이 전부일 수 있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삶의 목적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바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명확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공이라는 것으로 우리의 삶을 규정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게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 부모들의 소망이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늘의 복을 누리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잠시 있다 사라지는 복이 아니라 영원한 복을 누리는 길이 바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 자녀가 복 있는 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자녀의 신앙교육을 교회에만 맡기면 안 됩니다. 이것은 교회교육이 문제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교회교육만으로 자녀들의 영적성장을 이룰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영원한 복을 얻기 위하여 교회에 위탁하고 자신은 바라보기만 한다면 그 아이는 영적인 복을 누리는 길을 요원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녀들이 영적으로 충만하고 복 있는 삶을 살려면 반드시 3가지가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첫째는 개인 경건입니다. 이것은 매일성경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경건이 영적성장의 시작입니다. 자녀들에게 매일 말씀을 묵상하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개인예배와 같습니다. 
둘째는 가정예배입니다. 자녀 교육의 핵심은 가정예배에서 시작합니다. 특별히 가정에서 가장인 아버지의 역할이 자녀의 영적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부모가 자녀를 위하여 줄 수 있는 최고의 보물은 가정예배입니다. 이것이 가정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국가를 살리는 일입니다. 가정예배는 결코 포기 할 수 없는 은혜의 통로입니다. 가정예배를 통하여 말씀을 듣는 법, 예배하는 모습, 기도하는 모습을 배워야 합니다.
셋째가 공적예배입니다. 이것은 공적예배 혹은 공동체예배입니다. 자녀가 복 있는 존재로 성장하려면 공예배에 참여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삼는 것입니다. 어려서부터 아이들을 예배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힘서야 합니다. 자녀들이 성장하면 이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에 있기를 힘써야 합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예배하는 자리에 있으므로 말씀의 교제가 있어야 합니다. 특별히 주일날 설교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였는지를 나눌 수 있기에 함께 예배하는 것은 매우 존귀한 일입니다. 자녀들은 금방 커서 세상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혼자 세상과 싸워야 합니다. 그때에 개인 예배와 가정예배와 공예배의 영향력은 놀랍게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자녀들이 하나님의 복을 받기를 원한다면 자녀들의 영적교육을 교회에만 맡기면 안 됩니다. 부모들이 열심을 내야합니다. 특별히 가정예배는 부모들의 책임입니다. 그러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복을 줄 마음이 없다면 가정예배를 무시하면 합니다. 세상의 포로가 되어서 살아가게 하려면 자녀들이 어떻게 살든 관심을 끊으면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교회에만 맡기지 말아야 합니다. 가정에서 함께 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바로 잡히지 않은 신앙이 세상에서 살아내기란 매우 힘든 일입니다. 그것은 특별한 은혜를 입어야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믿지 않는 부모 밑에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께 위대한 선물을 받은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존귀한 자녀들이 하나님의 영원한 복을 누리기를 정말 원한다면 오늘부터 자녀들에게 말씀과 기도와 사랑을 나누고 보여주어야 합니다.

신동식 목사(빛과 소금교회, 자발적불편운동)

http://www.ctimes.or.kr/news/view.asp?idx=2755&msection=3&ssection=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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