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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어려울 때
그 때가 어서 지나가길 바라지만
그 시간도 소중한 시간이다!
우리 인생에 힘들다고 흘려보낼 만큼 낭비할 시간이 없다!
인생은 짧디 짧다!
하나님께서 안식을 허락하시기 전까지는
걷고 또 걸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호흡을 거두시고 기력을 거두시어
손이 풀려지기까지
손에 든 쟁기를 놓지 않을 것이다!
쟁기로 밭을 갈다
영혼을 거두시어
밭에 거름이 되는 순간
안식하리다!
인생은 다 그런거다!
신앙의 실재를 가진 성도의 삶이 다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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