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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부열선교사

라부열선교사

by 김경호 진실 2010. 11. 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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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들의 사상과 삶 :

 

한국에 파송된 선교사들은 한국인과 한국교회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들이 과연 무슨 신학사상을 가지고 있었는가를 우리가 바로 조명해야 할 필요가 있다.


사무엘 마펫과 마포삼열과 소안론 곽안련은 맥코믹 출신의 선교사들이다.

특히 소안론 선교사는 성경통신 강좌를 최초로 한국에서 시작하여 성서연구를 저변화시키는데 큰 공헌을 세웠다. 그는 음악적인 재능에도 뛰어나 몇편의 찬송가를 저술하기도 했다.

신학적인 면에서도 보수적인 선교사였다.

곽안련 선교사는 그의 시카고 대학 논문인 네비우스 선교정책은

 해외 선교연구의 하나의 모델로 평가받은 작품이다.

표준성경을 비롯 성경주석, 평양신학교 교재, 그리고 신학지남에 남긴 주옥같은 여러편의 논문들은 한국의 보수주의 신학의 맥을 형성하는 초석이 되었다.
유니온 신학교 출신 중 한국선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사람은 레이놀즈와 크레인 선교사이다.

레이놀즈는 남장로교 선교의 개척자였고 남장로교 헌법을 번역해서 한국에 소개해

장로교 정치의 틀을 잡아주었으며, 성서번역과 신학교육을 통해서 한국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뿐만 아니라 평양신학교의 최초의 조직신학 교수로 수십년을 봉사하면서

 한국의 신학적 틀을 세우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인물이다.

 크레인 선교사는 레이놀즈와 신학적인 보수성에서 맥을 같이한다.

 한국최초로 무천년설을 가르쳤던 사람이며

역사적 전천년설이 개혁주의에서  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일찍부터 외친 사람이다.
프린스톤 출신들 중 한국선교에 영향을 미친 사람은 로버트, 어드만 ,헤밀톤 선교사이다.

 라부열로 알려진 로버트 선교사는 1925년 평양신학교 교장에 올랐다.

상당히 보수적인 성경관을 가진 사람이었다.

어드만 선교사와 헤밀톤 선교사는 성경의 초자연적인 면, 성경이 구원이라는 측면 뿐만 아니라 역사 과학 지리 모든면에서 성경은 오류가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철저히 변호한 사람이었다. 

http://www.daerim.or.kr/bbs/board.php?bo_table=bgroup7_3&wr_id=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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