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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워렌 뉴에이지 버니 시겔 인용

릭 워렌

by 김경호 진실 2011. 3. 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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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아이언사이드 박사는 "모든 진리는 하나님의 진리"라는 간교한 개념의 위험성을

경고한 바가 있다.

 

오류는 마치 누룩과 같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를 썩게 한다."

오류와 섞인 진리는 전부 오류가 된 것과 같다.

오히려 순수하게 보이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

하나님은 그러한 섞임을 미워하신다!

어떤 오류던, 오류가 섞인 진리는 반드시 드러나서 거부되어야 한다.

그러한 것을 용납하는 것은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불충성하는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여 대신 죽으신 영혼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반역적인 행위이다.

 

 

우리 영혼의 원수인 사탄 "이 세상의 신"(고후4:4)은 사람들로 하여금

"모든 진리는 하나님의 진리"라는 간결한 좌우명을 되풀이하게 하여

버니 시겔과 같은 거짓 교사의 가르침이 '목적이 이끄는 삶'과 같은 매우 대중적인 책에

들어가게 하고 있다.

우리가 알듯이 이 책은 3천만부 이상이 팔렸으며 거의 5천만명 이상이 이 책을 읽었다.

누구나 어쩌다가 실수로 불신자의 말을 인용할 수 있다.

그러나 버니 시겔은 그러한 평범한 불신자가 아니다.

그는 뉴에이지의 주요 지도자이며 로버트 슐러와 밀교에 깊게 관련된 자이다.

슐러는 '희망'과 '목적'의 개념을 잡기 위해 버니 시겔의 글을 인용하였다.

그 후 10년 이상이 지난 지금 릭 워렌도 그의 '희망'과 '목적'을 뚜렷하게

드러내기 위해 버니 시겔의 글을 사용하고 있다.

 

 

 

워렌 스미스, 기막힌 속임수, 밴드 오브 퓨리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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