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염려 - 냉정한 판단에 의한 경고
'목적이 있는 속임수' 를 결론 지으면서 만일 릭 워렌이 자신이 교회를 새 영성으로 끌고가고 있는
로버트 슐러 및 뉴에이지 가르침의 영향을 받았음을 인정하고 지금이라도 돌아선다면
아직 늦지 않다고 강조하였다.
만일 워렌이 성경적인 기독교와 뉴에이지/ 새 영성의 거짓 가르침의 차이를
드러내기만 한다면 많은 사람들의 눈을 열어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릭 워렌과 여러 다른 기독교 지도자들이 현재 만연해지는 영적 미혹의 위험을 부인할 때
자신의 분별력을 믿는 많은 사람들을 심각한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경고하였다.
슬프게도, 만일 릭 워렌과 다른 기독교 지도자들이 뉴에이지의 계략 및 수단을
폭로하지 못하고 오히려 빠져든다면 그들과 더불어서 셀 수 없이 많은 순진한 사람들이
미혹을 받게 될 것이다.
이는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는 셈이 된다.
그들은 더욱 뉴에이지/ 새 영성의 미혹의 늪에 깊게 빠져들고 있다.
자신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좁은 길'을 예비한 줄 생각하였는데
후에 알고 보니 적그리스도를 위해 '넓은 길'을 예비한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고
그 때는 이미 늦게 될 것이다.
아직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경고하기에 너무 늦지 않았다.
그러나 미혹이 더 진척되기 전에 이러한 경고를 세상에 알려야 한다.
워렌 스미스, 기막힌 속임수, 밴드 오브 퓨리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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