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에 대한 현대 성경신학의 이해
본서에서는 서구의 계몽주의 시대 이래의많은 기독교 학자들의 학설이 선별적으로 소개되었는데, 그 학자들의 견해가 보수주의이건 진보주의이건 그 모든 학설들은 결국 성경신학적인 견해들이었고, 그 학설들의 궁극적인 탐구의 목표는 "사람의 마지막 원수인 죽음 극복"(고전 15:26), 곧 영생에 대한 성경적, 실존적 이해게 관한 견해들이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윗의 시편 22:1,"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는 예수의 동일한 부르짖음(마27:46)과 함께 하나님 자신의 죽으심, 곧 하나님에 의해서 버림 받음의 진실함과 가혹함을 통해 하나님 자신의 죽으심이 곧 그 자신의 새 생명으로의 변증법적 전이를 계시했던 순간이다.
- G.W.F Hegel(본문 중에서) -
솔로몬 왕조의 계몽사상의 산물인 구약성경의 다윗의 역사는 그 성경신학적 자원의 풍부함 때문에 다윗 당시부터 이미 이 사람을 통해서 이스라엘에게 불기 시작했던 하나님의 서늘한 바람이 마침내 온 세계의 앞날의 활기를 위해서 북기 시작하게 했었다.
- Gerhard von Rad(본문 중에서) -
나는 이 다윗의 진상에 대한 연구를 나의 절실한 목회적 필요와 책임감에서 착수했었다
- Walter Brueggemann(본문 중에서) -
책을 내면서
1. 본서의 제목에 대하여
2. 다윗의 역사를 통해 이해되는 영생
3. 아돌프 슐라터의 가정과 경건, 그의 신학
4. 아돌프 슐라터 박사의 시편 69편에 대한 탁월한 견해와, 이 견해의 보완의 필요성
5. 슐라터와 맥그레스의 성경이해비교 -두 학자들의 주저들에 대한 서평을 대신하여-
6. 한국 개신교회 설교의 대안은 무엇인가? -강의안-
아돌프 슐라터의 『그리스도의 역사』에 나타난 다윗사(史) 적용의 교훈 -강의안 부록-
7. The Pkace of the King David in Christia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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