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윔버 혼합주의

 

존 윔버는 복음주의에 불편하을 못 느끼는 만큼이나 로마 가톨릭 교리에도

아무 불편함을 못 느낀다.

앞에서 지적했듯이 윔버는 성물을 통한 치유를 주장하는 가톨릭의 입장을 옹호한다.

그는 개신교와 가톨릭의 재결합을 옹호한다.

이전에 그와 동역했던 한 사람은 이렇게 증언한다.

"빈야드 목회자 세미나에서 윔버는 모든 개신교인을 대신해서 가톨릭 교회에 '사과'하기까지 했다."

교회 성장 세미나에서도 윔버는 이렇게 말했다.

"교황은 ---- 은사주의 운동에 상당히 우호적이고 그 자신이 거듭난 복음주의자다.

구원에 대한 그의 어떤 글을 읽어 봐도 그는 오늘날 누구 못지않게 분명히 복음을 전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존 맥아더, 무질서한 은사주의, 부흥과개혁사, 230-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