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임재 가운데 행해지는 설교에 대해 사람들이 갖가지 주장을 하고 있지만,
설교자의 마음 속에 강력한 기름부음이 있느냐에 대한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설교자는 어느 누구도 먼저 자기 자신에게 설교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설교를 잘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설교자가 자신의 심령 속에서 설교의 능력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다른 이들의 심령 속에서도 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는 어떤 확신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가슴으로 설교하기보다는 머리로 설교하기가 쉽다.
설교에 우리의 마음을 담을 때 그것은 곧 진리의 능력으로 나타나게 된다.
또한, 그 이전에 먼저 우리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일치시킨 후에 그것을 전하게 될 때
진리의 능력을 발견하게 된다.
그럴 때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사람의 영혼에 대한 긍휼을 가지고 설교를 할 수 있게 된다.
존 오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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