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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워야 할 의무

조지 휫필드

by 김경호 진실 2013. 5. 1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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휫필드는 "모든 목회자는 자신이 속한 교회의 타락에 맞서서 싸워야 할 의무가 있다."라고 생각했다.

런던 교구 주교가 휫필드를 향해, '일반 목회자와 신자들에게는 생소한 복음'을 가르친다고 공격하자,

휫필드는 기존 입장을 철회하기는커녕 도리어 이렇게 답했다.

 

당신의 지적은 황당하지만, 어떤 면에서 보면 내 설교는 새로운 복음일 수 있다.

일반 목회자들과 신자들의 귀에는 새롭게 느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기독교 국가에 살고 있다고 하지만, 목사들이 계속 당신 같은 감독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면

상황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이안 머리, 분열된 복음주의, 부흥과개혁사,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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