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유영권 목사)는 2017년 9월 18일~21일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열린 102회 총회에서 만민중앙교회(이재록 목사) 출신 조종성 목사(복음중앙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그 이유에 대해 합신측은 △정통교회를 부정하고 정통교회에는 구원도 복음도 없다며 기성교회와 목회자들에 대한 공격과 비난을 멈추지 않는다 △오직 자기가 전하는 십자가의 도를 믿어야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한다 △예수와 그리스도를 나누어 예수의 피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는다고 주장한다 △삼위일체 교리를 부정하고 잘못된 이단적 교리로 매도한다고 비판했다.
합신측 이대위는 보고서에서 “기성교회를 매도하고 점점 미혹받는 피해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단으로 규정하고 공표함으로서 더 이상 세력이 커지기 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고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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