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본질
예수를 믿는 일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기독교가 하나의 도로 이해되는 것입니다. 그것만큼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꾸만 나는 괜찮은 사람이므로 '무엇을, 어떻게, 왜'라는 것을 가르쳐 주기만 하면 되는 사람이라고 오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위해서, 그것을 어떻게, 왜 해야 되는가 그것만 깨우쳐 주는 되는 존재로, 말하자면 우리가 중립적인 입장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어려운 싸움이 없습니다. (중략)
기독교가 그토록 많은 사람들에게 정당함을 전달하고 이해시키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인간이 무엇이냐 하는 지적에 있어서 서로 오해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우리는 인간들을 향하여 죄인이라는 말로 시작해야 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반발을 사며 누구에게나 불쾌감을 주는 것으로 시작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 신자란 그것을 극복하고 뛰어넘은 사람입니다. 다시 말해서 자기가 누구인지 드디어... 깨닫게 된 사람들입니다. 그것을 성경은 늘 기적이라고 하고 중생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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