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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성령 /에드윈 H. 팔마|

에드윈 팔마

by 김경호 진실 2010. 2. 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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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과 교회

 

종합하여 우리는 개인 안에서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안에서 서로 연합된 개인들 안에서 성령의 큰 일을 본다. 예수의 그리고 예수를 위한 지시아래 성령은 교회를 세우고, 통일하고, 장비하고, 통치하고, 인도한다. 이 요인(要因)이 확신과 안영(安寧)을 가져온다. 성령은 하나님으로 가장 어김없이 그 목적을 완성하시고 때문이다. 마귀가 교회를 이길 수 없다. 오직 교회는 오고 오는 세기를 통하여 성령에 의하여 통치되고 인도되어 내려감으로 예수께서 원한 형태의 교회 꼭 그대로 될 것이다.

 

이것은 동시에 우리 모두에게 책임을 지운다. 교회를 세우시는 분이 성령임을 깨달아 우리는 스스로 물어봐야 할 일이 있다. 우리는 거듭났는가? 성령으로 나서 그 밖에서는 구원이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이지 않는 교회에 태어났는가?

 

성령이 그리스도 교회의 교인들을 그리스도와 그리고 상호간에 신비적 연합으로 이끌기 때문에 우리는 그 통일을 보이는 영역에 서 와해시키지 않도록 함이 각자의 의무다. 우리는 같은 교회 내에서 서로 다투거나 싸워서는 안되며, 우리 교회 밖의 사람들까지 와도 그리스도 교회의 참 지체와는 모두, 그것이 우리의 원칙을 양보치 않고 이를 수 있다면 기구적인 통일도 쫓아야 한다. 성령이 그리스도 교회의 지체마다 일정한 은사가 재능으로 구비시켰으므로 신자마다 그 은사가 무엇인지를 찾아내어 교회의 발전을 위해 사용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이 교회의 장로와 집사와 목사들은 성령에 의하여 각자의 직임에 명을 받았음으로 각자는  그 위치의 중대성을 인식하고 자기 의무를 잘 수행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을 나타내도록 힘써야 한다.

 

마지막으로 성령이 자기 교회를 그 발단부터 인도하였기 때문에 각자는 성령이 그의 교회에 준 이 방대한 축적된 지시의 빛에 비추어 성경을 공부함이 마땅하다. 교회 안에서의 성령의 일로 인하여 각 지체에게 축복이 있을 뿐 아니라 엄숙한 의무도 있다. 성령이시시여, 우리 각자가 이것을 완수함에 우리를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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