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인간의 책임

코넬리우스 반틸

by 김경호 진실 2010. 12. 1. 09:12

본문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입었다.

그로므로 인간은 피조물이 하나님과 같을 수 있는 한도 내에서 하나님과 같다.

인간은 인격체라는 점에서 하나님과 같다.

하나님의 형상을 광범위하고 일반적인 의미로 말할 때는 인격체라는 것이다.

인간이 참된 지식과 참된 의와 참된 거룩을 따라 틱월한 도덕적 존재로 지음받은 것이 하나님을 닮은 것이다.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참된 지식과 의와 거룩을 회복시켜 주시고자 오셨다(골3:10, 엡4:24).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과 구별되어야 한다.

인간은 어떤 의미에서건 그 피조물적인 지위를 벗어나서는 안 된다.

인간은 신적인 자존성, 불변성, 무한성, 단일성을 가지신 하나님과 같을 수가 없다.

교회는 언제나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알 수 없다는 교리를 견지해야 한다.

하나님의 포괄적인 존재와 지식을 인간은 알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신비의 세계에 계신다.

인간은 자신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우주와 더블어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즉 인간은 피조물 세계에서 하나님의 감독 아래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이다.

그러므로 세계의 미래는 인간에게 달려 있다.

인간이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세계는 번영도 하고 쇠퇴도 한다.

인간은 선지자로 이 세계를 해석하고 제사장으로 세계를 하나님께 드리며 왕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다스려야 한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는 우연이나 모순이 존재하지 않는다.

 

http://blog.daum.net/biblesaid/295

728x90

'코넬리우스 반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스도의 독특한 인격  (0) 2010.12.01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