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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한 늑대들

릭 워렌

by 김경호 진실 2011. 3. 1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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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릭 워렌의 아내인 케이가 수정 교회에서 열린 2008년 

'다시 생각하기 컨퍼런스'의 주요 강사였다.

릭 워렌의 아내 케이가 로버트 슐러와 함께 섰다는 사실은 릭 워렌이 여전히 로버트 슐러를 기독교 내에서

존경과 인정을 받는 지도자로 인정한다는 뜻이 된다.

 

로버트 슐러의 다시 생각하기 컨퍼런스는 기독교 및 세계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 문제를 다루어 보겠다는 취지로서 슐러의 입지를 더욱 두텁게 만든 완벽한 행사였다.

케이 워렌이 다시 생각하기 컨퍼런스에서 강연하는 그곳에서 슐러의 2005년에 책

'미래를 던져 버리지 말라 : 당신의 삶을 위해 하나님의 꿈으로 살라' 이

컨퍼런스 참석자들에게 판매되고 있었다.

슐러의 그 책의 뒷면에는 뉴에이지 지도자인 제럴드 잼폴스키가 쓴 추천의 글이 있었으며

책의 내용은 '하나님의 꿈', 세계 평화, 그리고 슐러가 강력하게 믿고 있는

'지혜로운 타협의 치유 특성' 등을 다루고 있었다.

 

성경은 분명하게 가르치기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고

한다(엡 5:11).

만일 사도 바울이 결혼을 한 사람이라면 그는 절대로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하며

구리장색 알렉산더가 주최한 다시 생각하기 컨퍼런스에 자기 아내를 보내지 않았을 것이다.

오히려 바울은 그들의 이름을 드러내고 그들의 악을 노출시키면서

교회로 하여금 구리 장색 알렉산드리아나 로버트 슐러와 같은 사람들을 멀리하라고

경고하였들 것이다(딤후4:14-15).

사도 바울은 그 당시의 극악한 늑대들을 향해 오래 참지 못했다.

그는 밤이나 낮이나 교회를 향해 눈물로 그들에 대해 경고했다(행20:27-31).

 

 

 

워렌 스미스, 기막힌 속임수, 밴드 오브 퓨리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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