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오늘날의 기독교 지도자들은 세상과 교회에 끼치는 뉴에이지/ 새 영성의 영향이
그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는 사실을 절대적으로 부인하고 있다.
이러한 지도자들은 영적 기만 또는 적그리스도에 대하여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그들은 원수의 계략에 대해 거의 망각한 상태에 있다.
그들은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은 피스(P.E.A.C.E.)계획이며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을 바꿀 새 개혁을 지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발명"의 온라인 내용에서 나는 내 아내와 내가 회심한 직후에 나누었던
대화를 최근에 올렸다.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궁극적인 영적 속임수에 대해 말하였다.
즉 , 교회의 "대배교"와 적그리스도의 등장에 대해 말했다.
적그리스도는 세상이 볼 때 매우 믿을 만한 인물일 것이며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는 허다한 사람들이 그를 그리스도로 믿을 것에 대해 말했다.
만일 그가 영향력 있는 기독교 지도자들 및 허다한 그리스도인들을 자기 편에 서게 하고 나면,
그는 그를 대항하는 자들을 의심스런 자들로 만들어 궁지에 몰아넣을 것이다.
그러나 적그리스도는 자신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이
자신을 그리스도로 믿게 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기독교를 재정의하는 일을 해야 한다.
이 일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비기독교적인 가르침들과 행위들을 교회에 끌어들여
그러한 것들이 기독교적인 것으로 보이게 해야 한다.
그러므로 적그리스도의 자명한 목표는 분별력 없은 신자들을
동양적이고 신비적인 뉴에이지 기독교 인물로 만들어내어 결국 자신을 믿게 만드는 것이다.
사람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이름을 계속 부르며 사용할 것이지만
실제로는 지금까지 우리가 살펴 본 것처럼
뉴에이지 가르침에 빠져 성경을 완전히 뒤집어서 배우고 가르칠 것이다.
지금 이러한 종말적이고 전 세계적인 기만이 발생하고 있다.
기독교는 더욱 "긍정적인" 뉴에이지 기독교가 되고 있다.
이렇게 새롭게 등장하는 뉴에이지 기독교는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실제로는 참된 믿음을 거부한다(딤후3:5).
뉴에이지 기독교/ 새 영성은 기독교적인 용어들을 사용할 것이지만
"다른 예수", "다른 영" 그리고 "다른 복음"을 위해 이용될 것이다(고후11:4).
이 뉴에이지/ 새 복음/ 새 영성은 궁극적으로 가짜이며 속임수다.
이러한 속임수가 바로 참 예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깨어 경계하라고 경고하신 내용이다.
워렌 스미스, 기막힌 속임수, 밴드 오브 퓨리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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