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만 빈센트 필이 '목적이 이끄는' 철학의 할아버지라면 로버트 슐러는
그 아버지다.
새들백 교회는 크리스탈 교회와 같은 기초 위에 세워져 있다.
슐러는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최초의 대형 교회 목회자였다.
로버트 슐러는 더 이상 자신의 사명을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일로 보지 않았다.
이제 그는 사람들의 기운을 북돋아 줄 목적의 "긍정적인 설교"를 자신이 해야 할 일로 이해했다.
노만 빈센트 필과 로버트 슐러
두 사람의 복음의 차이는 명칭상의 차이에 불과했다.
슐러는 필의 복음을 "긍정적 사고" 대신 "가능성 사고"라고 불렀다.
릭 워렌은 로버트 슐러의 자기존중 운동에 대한 영적 가르침을 받아들여
"목적이 이끄는 삶"의 핵심 속에 집어넣었다.
1982년에 나온 저서 "자기존중 : 새로운 종교개혁"에서 모습을 드러낸 슐러의 긍정적 사고 개혁은
릭 워렌의 새로운 종교개혁으로 이어지고 있다.
슐러의 핵심적 개념은 사고방식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는 것이다.
마셜 데이비스, 목적이 이끄는 삶이 전부가 아니다, 부흥과개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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