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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운 곳 긁어 주기

릭 워렌

by 김경호 진실 2011. 8. 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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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모델의 핵심에는 "절실한 필요"의 충족이 자리 잡고 있다.

워렌이 보기에 교회는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제공해야 한다.

로버트 슐러는 다음과 같은 표어를 사용한다.

"필요를 발견하고 그 필요를 채워라.

상처를 발견하고 그 상처를 치유해라."

이런 표어가 아마도 더 정확할 것이다.

"가려운 곳을 찾아 긁어 주어라"

워렌은 이것을 "구도자 친화적인" 접근 방법이라고 부른다.

워렌이 하는 모든 일은 그가 주요 대상으로 삼는 신자들의 절실한 필요에 따라 움직인다.

워렌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전달하며 그들은 똑같은 것을 더 많이 얻으려고

다시 벌 떼처럼 모여든다.

 

이것이 바로 대중적인 심리학에 그 뿌리를 둔 치유적 복음이다.

"목적이 이끄는 삶"은 심리적인 질병과 회복의 언어로 온통 버무려져 있다.

그는 죄를 잘못과 실패라고 부른다.

인간의 문제는 자신을 무의미한 존재라고 느끼는 것이다.

이 문제는 우리의 가치를 입증하며 우리에게 더 큰 만족감을 주는 삶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받아들임으로써 치유될 수 있다.

워렌은 기드온의 문제가 낮은 자존감과 불안감이었다고 말한다.

사도 바울은 우울증의 문제에 시달렸지만 이 문제는 그가 글쓰기 요법이라는 형태로

서신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고백함으로서 해결되었다고 그는 말한다.

 

 

 

 

마셜 데이비스, 목적이 이끄는 삶이 전부가 아니다, 부흥과개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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