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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설교할 것인가?

김영재박사

by 김경호 진실 2011. 11. 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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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어떻게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설교할 것인가?

저   자 : 김 영 재 

출판사 : 아가페 음악선교원 출판부

발행일 : 2009. 5. 16.

가   격 : 12,000원

 

 

저자 서문

 

지금 현 시대의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생명보다 귀중하게 여기지 않고 있다.

그리고 성도들은 자신들의 삶을 성경 말씀 속에 귀속시키지 않고 오히려 성경을 자신들의 삶속에

그럴듯하게 활용하고 있다.

이는 저들 스스로가 활용한다기 보다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배워 온 것이다.

그러한 잘못된 가르침이 교회 내에 팽배해져 있고, 참다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 되어 버렸다.

세상이 아닌 교회 내에서 말씀이 왜곡되고 있는 것이 지금 한국교회의 현실이다.

한국교회의 앞날이 불투명하다.

말씀의 빛이 희미해져 가고 있다.

이러다간 정말로 그 어떤 끔찍한 일이 발생할지 아무도 예측할 수가 없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러한 시대를 위해 사용하시고자 남겨둔 자가 분명히 있는 것이다.

필자는 남은 자의 심정으로 이 시대를 향해 파숫군으로써 외치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THE WESTMINSTER CONFESSION OF FAITH)를

설교문으로 작성한 것이다.

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장로교의 초석이 되는 아주 귀중한 것이다.

그러기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헌법에 기록되어져 있다.

그러므로 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목회자들이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설교해야 할

책임감과 중요성이 있지만 헌법에 기록된 내용을 가지고 설교하기에는 많은 어려움들이 뒤따른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지금은 교회에서 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가르치거나 설교하는 것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러나 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교회의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인 것이다.

하지만 교회에서 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필수는 커녕 선택조차도 하지 않는다.

또한 이에 대해서 아예 무지한 싱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그러기에 교회 안에 비진리가 난무하고 온갖 인본주의와 기복주의와 신비주의와 다원주의와

합리주의와 이성주의 등이 판을 치고 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 신학교에서 조차도 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 대한 중요성과 가르침에 대해서

등한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필자는 이러한 시대적인 상황 속에서 책임감을 절실히 느끼고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끝으로, 필자가 바라는 것은 이 책이 교회의 목회현장과 신학교의 강의실에서 유익하게 쓰이기를

바라며, 아무쪼록 이 책을 앍는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를  바란다.

   

이 책에서 참조한 성경은 2009년 4월 30일에

한국성경공회에서 발행한『하나님의 말씀 바른 성경』이다.

 

목 차 (CONTENTS)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역사적 유래 / 6

추천의 글 Ⅰ / 9

추천의 글 Ⅱ / 11

저자 서문 / 12

 

 

CHAPTER 1. 성경에 관하여 / 15

CHAPTER 2. 하나님과 삼위일체에 관하여 / 23

CHAPTER 3. 하나님과 영원한 작정에 관하여 / 31

CHAPTER 4. 창조에 관하여 / 39

CHAPTER 5. 섭리에 관하여 / 47

CHAPTER 6. 인간의 타락, 죄, 형벌에 관하여 / 55

CHAPTER 7. 하나님의 언약에 관하여 / 63

CHAPTER 8. 중보자 그리스도에 관하여 / 71

CHAPTER 9. 자유 의지에 관하여 / 79

CHAPTER 10. 유효한 부르심에 관하여 / 87

CHAPTER 11. 칭의에 관하여 / 95

CHAPTER 12. 양자됨에 관하여 / 107

CHAPTER 13. 성화에 관하여 / 115

CHAPTER 14. 구원에 이르는 신앙에 관하여 / 123

CHAPTER 15. 생명에 이르는 회개에 관하여 / 131

CHAPTER 16. 선행에 관하여 / 139

CHAPTER 17. 성도의 궁극적 구원에 관하여 / 147

CHAPTER 18. 은혜와 구원의 확신에 관하여 / 155

CHAPTER 19. 하나님의 율법에 관하여 / 163

CHAPTER 20. 그리스도인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에 관하여 / 171

CHAPTER 21. 예배와 안식일에 관하여 / 179

CHAPTER 22. 합당한 맹세와 서원에 관하여 / 187

CHAPTER 23. 국가 통치자에 관하여 / 195

CHAPTER 24. 결혼과 이혼에 관하여 / 203

CHAPTER 25. 교회에 관하여 / 211

CHAPTER 26. 성도의 교통에 관하여 / 219

CHAPTER 27. 성례에 관하여 / 227

CHAPTER 28. 세례에 관하여 / 235

CHAPTER 29. 성찬에 관하여 / 243

CHAPTER 30. 교회의 권징에 관하여 / 253

CHAPTER 31. 대회와 총회에 관하여 / 261

CHAPTER 32. 사후 상태와 죽은 자의 부활에 관하여 / 271

CHAPTER 33. 최후 심판에 관하여 / 279 -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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