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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전트 운동 신비주의

이머징교회운동

by 김경호 진실 2012. 9. 2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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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전트 운동 안에서 다른 흐름도 그렇듯이,

고대-미래 신앙은 신비주의에 대한 강한 흥미를 보인다.

 

브라이언 매클래런은 "다시 길을 찾다"에서 세 개의 장을 모든 형태의 신비주의 또는

여타 기독교가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정화, 조명, 합일이라는 '삼중의 길'에 집중 할애한다.

맥클래런은 관상을 조장하고, 렉시오 디비나와 성무일도를 장려한다.

 

아빌라의 테레사는 "영혼의 성"에서 이와 같이 말한다.

"가장 많이 행하는 사람은 가장 적게 생각하는 사람이고 가장 적은 것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다."

이는 신비주의의 전체적 목표가 초이성적 방법으로 어떤 것을 경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테레사는 이와 같이 기록한다.

 

이런 경우에는 이해하는 일이 명상에 덜 적합하다는 것은 일상적이다.

나는 명상의 전체 목적이 하나님을 추구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일단 발견된다면, 그리고 영혼이 의지를 통해서 하나님을 다시 찾는 일이 익숙해질 때

영혼은 지적인 노고와 함께 지쳐서 아무런 욕망이 없게 된다.

 

신비주의 목표는 정신을 통과하는 조명의 형태를 가득 채우기 위해 지각과 지성을 깨끗하게하는 일이며

그로 인해서 하나님과 합일을 이루도록 하는 불가해한 황홀경으로 인도한다.

'삼중의 길'은 성경이 결코 가르치지 않지만

고대-미래와 이머전트 교회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요소다.

 

 

게리 길리, 다른 복음을 전하는 교회들, 부흥과개혁사, pp 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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