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열정과 열광주의를 구분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람들 앞에 두드러지고자 하는 유혹은 얼마나 고도로 교묘한지
모든 그리스도인이 쉽게 미혹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부흥 운동이 일어날 때 그 지도력이 정규 과정을 거쳐 세워진 목회자의 손에서
그렇지 않는 다른 사람에게로 넘어가게 된다면,
그 부흥 운동이 오해와 미혹으로 빠질 가능성은 훨씬 더 증대될 수 있습니다.
이안 머리, 성경적 부흥관 바로 세우기, 부흥과개혁사, 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