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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세기 개혁된 신학(Reformed Theology)을 왜곡하는 사람들에 대하여서/배현주목사

조직신학

by 김경호 진실 2015. 5. 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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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세기 개혁된 신학(Reformed Theology)을 왜곡하는 사람들에 대하여서

칼빈의 신학 어느 한 귀퉁이를 잘못 오해하고 그것을 개혁 신학이라고 우기는 자들이 있다

개혁신학은 칼빈의 신학을 넘어선지 오래되었다

...

개혁 신학은 쯔빙글리와 루터와 부쪄와 불링거 등 그 당대 개신교 정통 신학을 집대성하였던 칼빈의 신학을 넘어섰다

개혁 신학을 적절하게 이해하려면 베자의 교리를 살펴야 하고 존 낙스의 저서도 살펴야 하며 그리고 그 보다 후대에 17세기 개혁주의 신학자들의 신학도 간과 할 수 없다

무수히 많은 대륙의 개혁 신학자들이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17세기 퓨리턴들은 개혁주의 신학을 만개하게 꽃 피운 자들이다

개혁 신학은 17세기 퓨리턴들에게 오면 장로주의로 발전하며 참된 교회가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토마스 카트라이트, 앤드류 멜빌, 존 포베스, 그리고 웨스트민스터 표준 문서 작성 시기에 거의 모든 장로주의 성직자들의 신학이 중요하다

최소한 여기까지 살펴야 개혁 신학이 무엇인가 알 수 있다

그런데 한국 장로교는 17세기 장로교 퓨리턴 신학자들의 이름도 거의 모른다

그려면 아직도 이 나라는 개혁 신학이 거의 제대로 소개 된 것이 아니다

개혁 신학은 어떻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것에 대한 체계적 교리 진술이다

개혁 신학은 정통 기독교 세계관이다

개혁 신학으로 인해서 신자들은 중세 로마 카토릭의 잘못된 세계관을 버리고 근세 유신론적 세계관을 열었다

그러나 18세기 이후 거대한 격변기에 정치적으로 사상적으로 세속주의에 밀려서 결국 후대 계승 발전 되지 못하였다

그 만큼 개혁 신학은 지금의 세대에 복구가 불가하다

오히려 왜곡된 개혁 신학은 더욱 진리로 부터 멀어 질 뿐이다

개혁 신학은 지금 발전의 역사가 아닌 퇴보의 역사적 기로에 서 있다

그 만큼 지금은 개혁 신학에 대한 왜곡이 너무 심하다

정통 개혁 신학의 회복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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