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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이슬람 선교 주시해야

이슬람 선교

by 김경호 진실 2015. 6. 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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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이슬람 선교 주시해야


최근 방한한 이슬람 전문가 샘 솔로몬 박사는 한국 교회가 해외에 파송한 선교사의 배 이상의

이슬람교 포교자들이 한국에 들어와 있으며,

이슬람의 실체는 평화가 아니라 이슬람화라고 경고한 바 있다.
솔로몬 박사는 성전(聖戰)인 지하드(Jihad)는 결코 새로운 개념이 아니며

슬림이 있는 곳에는 지하드가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는 이슬람은 종교가 아니라 사회 종교적 시스템이며 이들의 목적은 한 사회 시스템을

이슬람화시키는 데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경고는 지난해부터 제기된 한국이 아시아 이슬람 포교의 전략적 거점이 되고 있다는 분석과

2020년까지 한국사회를 이슬람의 영향권으로 만드는 게 무슬림들의 목표라는 주장과 맥을 같이 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작년도 아프간 인질 때 이슬람중앙협회는 한국의 무슬림 인구를 14만 명으로 발표하였다.

전문가들의 견해는 50만 근로자 중 적어도 20%는 무슬림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국에서 이슬람 기구와 선교 활동은 재단법인 한국 이슬람교( Korea Islamic foundation KIF)를 중심으로

이슬람교 중앙회(Korea Muslim Federation : KMF)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은 국내 유일의 이슬람 선교기구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모스크에 본부를 두고

부산, 경기 광주, 전주, 안양, 부천, 제주 등 전국에 8개 지회와 60여 개의 임시성원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용인에 이슬람 대학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이슬람 세력은 대학가 침투와

국내 여성과의 결혼 등을 통해 이슬람의 확산을 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이슬람 원리주의가 한국 사회에 상륙하게 될 우려도 금할 수 없는 실정이다.
한국 교계는 이슬람의 포교 활동을 예의 주시하며 이들의 포교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http://rpress.or.kr/xe/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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