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직업이 고귀함>
안타깝게도 오늘날 여전히 중세적인 고정관념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상당수의 그리스도인들이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서 교회나 복음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일만을 하려는 경향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마치 더 고귀하고 성결한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절대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직업에 있어서는 귀천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교회와 복음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일이 다른 직업보다 더 고귀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모든 직업이 다 ‘소명’입니다. 즉 하나님의 거룩한 부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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