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바알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는 것은 매우 나쁜 일>
"이와 관련하여 홀 주교(bishop Hall)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화해할 수 있는 차이점들에 대해서는 행동에 있어서든 의견을 개진하는 것에 있어서든 중립에 서는 것보다 더 안전한 것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과 바알 사이와 같은 필연적인 적대관계의 경우에는 하나님 편에 서지 않는 자는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다”(막 9:38-39).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죄를 섬기는 것, 그리고 그리스도의 통치와 육신의 정욕의 통치-우리가 이러한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양심의 가책은 받으면서 결단하지 않는 것, 결심은 하면서 계속해서 흔들리는 것, 스스로 앞뒤가 맞지 않는 것, 선한 일에 냉담하며 미온적인 것-이와 같은 것들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는 것이다. 그것은 마음이 나누어진 것이다(호 10:2). 그러나 하나님은 전체를 다 가지시든지 아니면 아무 것도 갖지 않으실 것이다."
- 매튜 헨리의 열왕기상 18:21-40 주석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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