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수원노회 목사안수식에서 권면의 말씀(미문교회김영철목사)

2012년 수원노회 목사안수식에서 권면의 말씀(미문교회김영철목사)

권면의 핵심은 버려라

 

세가지를 버려야 한다

꿈 깨 라 (꿈 게으름 나)

 

신학교의 세부류가 있다

하나님이 부르셔서 온사람

부르시지 않은줄 알고 온사람

부르시지 않았는데 부르셨다고 우기면서 온사람

부르신사람만 목회를 해야 한다,

부르셔서 와야 성도들도 불행하지 않고 본인도 감사와 기쁨으로 어려움을 잘 극복한다

 

부르심받지않은채 신학교에 온 학생들이 중간에 부르심받는 경우 희귀하다

부르심을 받지 않은체 강도사 목사가 되는 경우가 너무 많다

그래서 교회와 가정이 불행의 늪에 빠진다

그러면 걸러내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지만

객관적기준으로 정확하게 걸러내기 어렵다

그러나 객관적 사실이 있다

 

성실함

성실한 사람을 일꾼으로 부르고 게\계속 성실하게 일하시기를 원하신다

목회자나 목회할려는 분은 성실함으로 부르신 분을 기쁘게 할뿐 아니라 부르신일꾼임을 입증할 책임이 있다.

 

일꾼다와야 한다 주제맞게 행동 주인이 맡긴일을 힘과 마음을 다하여 일하여 주인을 기쁘시게 해야 한다ㅡ

버려야할 세가지가 있다

 

(1)꿈을 버려야 한다

주인이 될려는 꿈

주인처럼 행동할려는 꿈

비젼이라는 명목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려고 교인들을 닦달해서는 안된다

이런 사람은 주인에게 반역을 꿈꾸는것이다

꿈이 있다면 주인이신 하나님이 명하시는대로 성실하게 하려 주님을 기쁘시게 할려는 꿈

 

(2)게으름을 버려야 한다

요리사가 팔방미인인데 요리를 못한다면 그 꿈을 버려야 하고 다른건 다 잘하지만

게을러서 요리를 위한 준비하기 긿다면 꿈을 버려야 한다

목회자는 선생이다

성실하게 교안을 준비해야 한다

가르칠내용을 준비하는데 게으려면 달변가라도 성실하지 않은 것이다,

 

(3)나를 버려야 한다

 

주인으로 착각하거나 행세할려는 나를 버려야 한다

교회는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의 일꾼운 회사의 화장처럼행동해서는 안된다

교회는 회사가 아니다 더구나 내회사가 아니다

개척했을지라도 자기회사가 아니다

세습이라는 반역적행동을 도모해서는 안된다

평생 성실한 일꾼이었을지라도 세습할려한다면 그동안의 성실함이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

장래를 염려하지 말아라 불신앙적인말 하지 말아라

목회할때나 물러나서도 하나님이 책임을 지신다

은급비흥정을 해서는 안된다

부모가 연로하면 자녀들에게 부양받듯이

교회는 연로한 목회자를 책임져야 하지만

만일 교회가 마땅한 일을 감당하지 않으려할지더라도 그동안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설교했던 모습을 흐리게 해서는 안된다

목회자는 죽을때까지 가난하게 살 각오해야 한다

 

그러므로

주인이 되려는 나 노후를 염려하는 나를 버려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노후에 새로운 은혜를 준비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성실한 목회자가 되기위해 반드시 버려애할 세가지

꿈깨라 를 평생 기억하라

세속적 명예를 탐하지 말라

주님을 위해 주의 교회를 위해 감사하며 죽을때까지 충성하는 성실한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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