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계시록 21장 하나님과 어린양이 함께 하시며 그 영광으로 온 세상과 도시를 채울 생명 넘치는 새 하늘 새땅

유해신목사(서울)

by 김경호 진실 2016. 5. 18. 09:15

본문

계시록 21

하나님과 어린양이 함께 하시며 그 영광으로 온 세상과 도시를 채울 생명 넘치는 새 하늘 새땅 (찬송 30장)

 

월, 2016-5-2

맥락과 의미

 

계시록은 10,11장에서 후반부가 시작되었습니다. 10장에서 요한이 천사에게 책을 받아 먹고 복음증거 사명을 다시 받습니다.11장에서 두 선지자가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한 후 다시 하늘로 올라가는 환상을 봅니다. 20장에서 생명의 책, 사람들의 행위를 기록한 책이 나옵니다. 22:7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치는 자가 복이 있도다.”고 합니다. 10장의 요한의 책과 11장의 예언자의 증거가20, 21장 이렇게 연결됩니다. 이런 수미쌍관법의 가운데에 있는 장들이 하나의 단위라는 것에 대한 표시입니다.

11장에는 사람 요한이 갈대 막대기로 지상의 성전을 측량했는데 (11:1,2), 21장은 하늘에서 내려온 새 예루살렘성=성전을 천사가천사.사람의 자로 측량합니다 (21:17). 11장은 측량에 이어서 성전 바깥에서 두 명의 예언자가 성전 바깥 도시 (예루살렘, 그러나 영적으로는 소돔이요 애굽과 같은 세속도시가 되어 버림, 11:8)에서 복음 전합니다. 순교하여 하늘로 올라 갑니다. 21장은 하늘로 올라간 예언자들과 성도들이 어린양의 신부로서,이제 성전이 생육하고 번성하여 도시로 성장한 그 도시 안에는 모든 악한 것이 없고 하나님의 영광만 가득합니다.

(10), 성전 측량 (11), (20), 성전도시 측량 (21), (22). 전체적으로 대칭 구조 (키아스무스, 거울에 물건을 비치면 순서가 거꾸로 되는 것과 같은)가 됩니다. 10-22장 후반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사이 12장에서 마귀가 등장하고, 13장에서는 짐승이 등장합니다. 그 짐승은 19장에서 불 못에 던져 졌습니다. 마귀는 20장에서 불못에 던져 졌습니다. 마귀와 함께, 그를 따르는 자들도 심판을 받고, 마침내 죽음과 무저갱도 불못에 던져졌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세상에 기생하던 모든 악한 존재들이 다 심판을 받았습니다. 계시록은 1-9, 10-22장으로 부 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마귀=사단 등장 (12), 짐승 등장 (13), 짐승 불 못에 던져짐 (19), 마귀 불 못에 던져짐 (20)도 대칭구조를 이루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10-22장은 최소한 두 개의 대칭구조를 통해 하나의 부분으로 묶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후반부의 가운데에는 15장에 하늘의 어린양과 모세의 찬양이 아름답게 울려 퍼지고, 하늘의 성전의 영광이 찬란하게 비칩니다.마치 성전 안에서, 성경 말씀의 핵심 메시지로서, 하나님의 영광과, 그 영광에 대한 하늘과 땅의 성도들의 찬양 채우는 것과 같습니다. 이 마귀와 짐승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온 세계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와, 성도들의 찬양이 있습니다. 그 영과 찬양은 고난의 역사 가운데서도 울려 퍼집니다. 그 찬양의 진원지인 하늘의 찬양의 장소 하늘에 준비된 성전=도시가 이제 땅으로 내려 옵니다.

이제 21장에서 새 땅의 중심인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와 새 하늘과 새 땅이 시작됩니다.

 

 

1.새 하늘과 새 땅, 새로운 성/도시 (1-8)

1-8 새 하늘과 새땅을 하나님이 주십니다. 거룩한 예루살렘이 하늘로부터 내려옵니다. 옛날과 전혀 다른 도시입니다. 신부가 신랑을 위하여 단장한 듯합니다. 바다가 없다고 합니다. 고대인에게 바다는 위협의 상징이었습니다. 12장에는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옵니다. 성도에 대한 위협이 없습니다.

성을 신부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백성들과 결혼하듯이 친밀하게 거주합니다. 눈물이 없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온전한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것으로 이루신다. 1절에 생명수 생물로 넘친다고 합니다. 생명이 풍성한 곳입니다. 곳에는 이기는 자들만 있을 것입니다. 땅에서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승리하는 자만 들어갑니다. 8절에, “두려워 하는 , 믿지 않는 자는 들어가지 못합니다.” 합니다. 단어는 성경에 나옵니다. 마태복음 8:25에서 갈릴리 파도에 질린 제자들에게 안에서 주님이, “어찌하여 겁쟁이가 되었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셨습니다. 믿음없는 겁쟁이들을 3 동안 가르치고 격려하여 담대하게 변화시켜 교회를 세우게 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본성적으로 두려움이 있습니다. 두려움은 믿음없음의 표현이니 악한 감정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두려움과 믿음 없음을 정죄하는 대신에, 따뜻한 말로 따끔하게 책망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분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로 우리는 용서받고 새롭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주님을 의지하여 두려움에서 담대함으로, 불신앙에서 신앙으로 변화되는 구원의 트랙에 있게 하였으니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을 의지하여 승리하게 하여 성전 도시의 시민에 적합한 자질과 성품을 다듬어 주십니다. 구약 성도들은 여호수아를 의지하여 담대히 가나안 땅을 차지했습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하늘나라를 차지합니다.

두려움에 빠질 ,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릅시다.

 

 

 

2. 도시에 대해 (9-27)

9-14: 도시의 외부 모양. 도시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공동체

15-17: 도시의 크기

18-21: 도시가 만들어진 재료

21-27: 도시 안의 모습.

22:1-5 도시 안의

 

9-14: 도시의 외부 모양. 도시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공동체

 

먼저 성령님이 신부 어린양의 아내를 보이리라 하면서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갑니다. 40:2에도 하나님이 성전을 보여 주기 위해 크고 높은 산으로 인도했습니다. 성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합니다. 성은 어린 양의 신부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공동체입니다.

12 문이 있고, 12 천사가 지킵니다. 위에 12 지파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천사가 지키니 얼마나 안전합니까? 기초석에는 12지파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의 복음을 통해 구약과 신약의 백성이 하나의 공동체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기초석은 고린도전서 3:11부터 번이나 나옵니다. 사도는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은혜를 통해 그리스도의 기초 위에 교회를 세운다고 합니다.

 

15-17: 도시의 크기

크기는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12,000 스다티온입니다. 2,200km. 가로 세로 높이가 같습니다. 이것은 당시 지중해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생각하던 세계 전체 크기입니다. 높이가 이렇게 높은 것은 바벨탑과 대조가 됩니다.

 

18-21: 도시가 만들어진 재료

곳의 재료는 12보석이요, 성은 12진주라 합니다. 12 보석은 출애급 28:17, 39:8 나오는 제사장의 흉배, 가슴에 나온 네모진 가슴에 보석과 일치합니다. 구약의 제사장은 하나님을 예배할 12 지파를 대표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렸습니다. 가슴에 보석이 쓰여 있다. 대제사장 명이 백성을 대표합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의 백성 전체로, 도시 전제가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벧전 2:5 에서 우리 모든 성도들은 산돌이 되어 거룩한 제사장이 되어 거룩한 집으로 세워 진다고 합니다. 보석이 있는 집은 하나님의 영광의 집입니다.

 

21-27: 도시 안의 모습.

도시 안에는 성전이 없습니다. 성전은 아담이 범죄한 다음에 하나님이 제사장 옷을 입혔습니다. 타락한 백성을 위해 성전이라는 수단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어린양의 중보가 백성들 사이에 임재합니다. 중보자 그리스도가 백성 가운데 임재합니다. 그래서 세계가 성전 공간이 되었습니다. 3:12. 도시 전체가 하나님의 백성의 공동체입니다. 해와 달의 비췸이 필요 없고, 어린양이 등이 됩니다. 계시록 1:13 금촛대와 21:23 등대는 출애급기에서 성막 안에 있던 등대와 등잔을 말합니다. 5장에서 사람이 등을 켜서 아래 두지 않는다는 등을 말합니다. 성전 안에 등대와 등잔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기 위해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것이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들도 모든 민족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갑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는 그리로 들어갑니다. 우리는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었기 때문에 그리고 들어갑니다. 영광에 들어갑니다.

 

22:1-5 도시 안의

믿고 복종할

오늘도, 이번 주도 소돔과 애굽 같은 도시 서울에서 어려움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미래 도시의 영광을 바라보며 소망가운데 즐거워 합시다.

 

어제, 지난 , 지난 날들의 죄와 부족함은 다시 돌아 가서 고칠 없습니다. 그러나, 미래에 대한 소망으로 내년에 순종의 삶을 새롭게 살며 열매를 맺을 , 과거는 새롭게 의미 있는 과정으로 변합니다. 우리가 들어갈 다음 시대의 영광을 바라 보며, 오늘 지금 여기서 감사합시다. 과거를 향한 우울함이 아니라 미래를 향한 유쾌한 발걸음을 내딛읍시다. 소망 가운데 미래의 천국의 영광을 바라 , 하나님이 선물로 우리 삶에 열매를 맺게 주실 것입니다. 희망과 유쾌함이라는 선물을, 고난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시기 원하셔서 계시록의 그림계시를 보여 주셨습니다

 

 

http://cafe.daum.net/-goodchurch/QJJ8/59

 

 

 

 

728x9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