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늘과 새 땅은 영적 이스라엘과 교회이다(계21:1-8) | |||
초대교회 교부인 아타나시우스와 일부 교부들이 요한계시록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구약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고 있다면 계시록은 쉬운 성경이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이 정말 그렇다는 것을 우리가 지금까지 계시록의 말씀을 들으면서 인정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마치 자신들이 아는 것이 진리인줄 당연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우리가 진리라고 하는 것을 확증하는 것은 오직 성경에서 말씀하는 것만 진리로 받아들입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으면서도 아주 잘 아는 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천년 왕국이라고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통치가 없다는 것을 이미 교부들이 증언하였고, 교회가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하는 것을 역사적으로 이제 배워 알았습니다. 이전에는 천년 왕국이 정말 지상에서 일어나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왜 우리는 성경에도 없는 가르침을 이처럼 쉽게 믿고 있는 것입니까?
오늘 우리가 또 쉽게, 아주 쉽게 단 한 번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인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말씀을 듣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이라고 하는 이 말씀을 들을 때면 단적으로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땅에 대한 천국을 항상 생각합니다. 지금 성도들이 살아가는 지상은 완전한 곳이 아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면 새로운 장소에서 성도들이 살 것이라고 하는 소망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는 새롭게 재창조된 곳에서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면서 살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사도 요한이 보고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언급은 여전히 지상에서 살고 있는 성도들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얼마나 위대한 신앙인지를 상징적 단어를 사용하면서 단적으로 말씀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문자적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새로운 장소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사용된 “새로운”이라고 하는 헬라어 원어는 질적으로 새롭게 되었다고 하는 의미를 가진 말입니다. 역사의 시간이 마지막으로 종결되어지고 새로운 시간으로 시작되는 하늘과 땅이 아니라 질적으로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땅이 된 것입니다. 이것을 아주 잘 설명해주는 구약의 선지자가 있습니다. 바로 이사야 선지자입니다. 이사야는 메시아가 통치하는 나라를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묘사했습니다.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을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에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어린이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세에 죽은 자를 젊은이라 하겠고 백세가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자이리라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 안에 살겠고 포도나무를 심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사65:17-25)
이사야 선지자의 이 말씀의 의미는 영원한 천국을 표현한 말씀이 아닙니다. 새로운 예루살렘의 통치를 의미한 것입니다. 선지자의 말씀 가운데 여전히 사람들은 죽음을 맞이합니다. 사람들은 집을 짓고 농사를 지으면서 살 것입니다. 그리고 자식을 낳습니다. 이러한 이사야 선지자의 증언은 구원의 축복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신명기 28장의 축복을 말씀하신 그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요한이 새 하늘과 새 땅을 말할 때 그 의미는 가장 먼저 구원의 축복을 상징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약의 참 선지자들은 메시아기 오셔서 통치하는 나라에 대한 묘사를 자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하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오셔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지어 이스라엘 자손들과 함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사66:22). 그렇다면 새 하늘과 새 땅은 하나님께서 새로운 자기 백성들과 상징적으로 함께 하신다고 하는 의미인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사도 요한이 보고 있는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다고 하는 의미는 아주 분명하게 하나님의 복음과 심판을 통해 이루어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의 시작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란 바로 옛 언약 백성들인 이스라엘 자손들입니다. 이들은 이제 지상에서 사라지고 없어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죽였고, 복음을 거부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늘은 언제나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을 상징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시고,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과 함께 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처음 하늘이 없어졌습니다. 더 이상 하나님께서 육적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시지 않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해도 하늘에서 듣지 않을 것이며, 제사를 드려도 하늘에서 받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 하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처음 땅이라고 하는 것은 당연히 이스라엘 민족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이제 지상에서도 없어질 것입니다. 또한 바다도 없어졌다고 하는 것은 이방나라를 의미하는 로마제국도 사라질 것이라고 하는 예언적 심판의 말씀입니다. 따라서 주님께서 사도 요한에게 보여주고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은 이제 새로운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신다고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왕적 통치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은 지상에 존재하는 어떤 특별한 장소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새롭게 창조한다고 하는 것은 교회를 의미합니다.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를 통해 자신의 백성들을 불러 모으실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 살아가는 백성들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미래의 일어날 일이면서도 아주 실질적인 현재에 해당되는 일입니다. 믿음 때문에 고난당하는 성도들에게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고 그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1세기 성도들에게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이것을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보여주시기 위해 하늘에서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 내려오고 있다는 것을 계속 말씀하는 것입니다.
좀 더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말씀을 구약 성경에서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계속 새 하늘과 새 땅이라고 하는 것을 앞으로 일어날 어떤 새로운 형태의 세계라고 하는 것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언약을 파괴하고 우상을 숭배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이라고 하는 것을 말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이스라엘과 맺은 그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기 위해 다시 그들을 세우시고 함께 하실 것이라고 말씀해줍니다. 이러한 새로운 이스라엘을 이루시기 위해 말씀하신 그 내용이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계시록6장에서 이미 육적 이스라엘은 심판을 받아 해는 검게 되고 달은 온통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덜 익은 무화과의 열매처럼 떨어지고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같이 떠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늘 그 자체도 종이장처럼 말려 떠나간다고 합니다. 또한 계8장에서는 하늘과 땅이 심판을 받아 황폐하고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16장에는 대접에서 쏟아지는 재앙으로 하늘과 땅이 파괴되고 사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이미 하늘과 땅, 즉 이스라엘을 위해 처음부터 그들에게 주신 하늘과 땅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출애굽 당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을 불러 새로운 땅으로 인도하였습니다. 구약의 바다였던 애굽은 파괴되고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항상 임재해 있다는 상징물로 성막을 모세에게 보여주어 그대로 짓게 하였습니다. 모세가 지은 성막은 하늘의 모형이었습니다. 결국 이 하늘의 모형이 솔로몬을 통해 성전으로 지어졌고, 결국 예루살렘 성전은 하늘의 상징이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언약을 버렸습니다. 그것은 언약의 실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죽이고, 교회와 성도들을 잔멸시키기 위해 바다로 비유되는 로마제국과 영적 간음을 하였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으로 삼으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파괴시키고 사라지게 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A.D. 70년에 일어난 전쟁과 학살로 그 끝을 맺은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구약의 이스라엘은 이제 완전히 지상에서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미 자신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하시는 백성들을 남겨두셨습니다. 그들이 바로 성도들입니다. 이들이 모여 예배하는 곳이 교회이고 새 이스라엘 백성들인 것입니다. 새로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새 하늘과 새 땅을 주십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새 예루살렘성이 신랑을 위해 단정한 것처럼 내려오고 있습니다. 바로 교회를 상징합니다. 아들의 피로 사신 하나님의 교회가 이제 새 하늘이 되었습니다. 새 예루살렘 성이 지상에서 세워질 것입니다. 그러나 이 새 예루살렘은 어떤 한 지역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제 이 새 예루살렘은 모든 세상 땅 끝까지 세워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과 함께 계속 하실 것입니다. 바로 교회를 통해서입니다.
3절 이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맺을 때 사용하신 아주 분명한 말씀입니다. 이제 하나님은 땅에 있는 이스라엘을 버리시고 아들의 피를 믿는 성도들과 새로운 언약을 맺었다고 하는 것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제 누구와 함께 하십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과만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의 참된 백성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믿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잠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위로가 당시 1세기 그리스도인들에게 엄청난 용기를 주는 말씀이라고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또 믿어야 합니다. 누가 하나님의 백성인가? 고난당하여 순교를 통해 죽어가고 있는 자신이 과연 하나님의 백성인가? 예수를 믿는 것이 정말 구원을 주시는 길인가? 이러한 질문을 갖지 않은 자들이 없었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복음을 전하는 것 때문에, 수많은 고난과 역경 때문에 살아야 한다는 소망도 끊어졌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사도 요한에게 가장 확실한 증표를 이제 곧 보여 주실 것입니다. 조금만 인내하면 이스라엘이 심판을 받고 예루살렘이 불에 타버리고 로마의 통치자들도 죽어 나갈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교회를 새 예루살렘으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도들을 자신의 참된 백성으로 삼으셨기 때문에 심판을 행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시각으로 벧후3:10-14을 다시 한 번 읽어 보면 그 말씀이 얼마나 잘 해석해주는 말씀인지 알 수 있습니다. 베드로도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본다고 하였습니다.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위해 심판하시는 그 날을 간절히 사모하라고 합니다.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지만 성도들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본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말씀을 읽으면서 아마도 이 세상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저 또한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그 시대를 이해하지 못하면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대로 읽고 그것이 맞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가 말하는 이 말씀의 배경은 그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하는 것을 말하는 부분입니다. 주님의 강림하심에 대하여 믿지 않는 자들에게 베드로는 구약의 노아 홍수의 심판을 통해 물로 죽임을 당한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인 유대인들에게 하늘에서 내려지는 불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해 준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도들은 이미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이 이스라엘과 유대인들과 그리고 로마제국에 내려질 것을 모두 믿고 있었습니다. 또한 성도들도 그 날을 사모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참된 신앙과 믿음이란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십니다. 지상에서 예수를 믿는 다고 하는 그 신앙 때문에 고난과 역경을 당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 주실 것입니다. 이 약속의 말씀은 이미 모든 성도들이 누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믿는 자녀들은 첫째 부활의 신앙 가운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받았습니다. 비록 죽는 일이 우리에게 남아 있지만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입니다. 성도에게 가장 위대한 축복은 바로 하나님이 자신들과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믿는 그 믿음 때문에 고난당하는 자녀들을 축복해 주십니다. 비록 고난이 없다고 해도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사랑하십니다. 분명한 것은 이제 새로운 이스라엘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백성들이며 새 예루살렘도 교회라고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 속에 “새 하늘과 새 땅” 이라고 하는 것을 지금 우리들이 교회를 이루고 살아가는 곳이라고 하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물론 완전한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면서 말입니다. 비록 새 하늘과 새 땅이라고 하는 새로운 이스라엘과 교회는 여전히 지상에서 불완전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과 함께 하시니 그곳이 바로 새 하늘과 새 땅이 된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여 하늘로 승천하신 것이고, 성령께서 지상에 오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적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고 새로운 영적 이스라엘을 세우시면서 만물을 새롭게 하셨습니다. 이제 모든 것을 다 이루셨다고 하십니다. 다시 한 번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실 때 말씀 하신 그 말씀대로 모든 하나님의 일을 다 이루신 것입니다. 이제는 알파와 오메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영원한 생명을 받습니다. 믿음은 값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믿음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이 귀한 믿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우리는 선물로 받았습니다. 자신의 십자가 죽음을 통해 구원의 길을 확정하시고 다 이루신 예수님께서 이제는 자신 때문에 고난당하고 죽음 당하는 성도들을 위해 옛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고 예루살렘을 파괴시켜 오직 예수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다는 것을 또 다시 이루어주신 것입니다. 이기는 자는 바로 예수를 자신의 구주로 믿는 자입니다. 신천지의 이만희가 자신이 이긴 자라고 하는 이 말씀을 가지고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긴 자는 당대의 그리스도인들이며 저와 여러분 우리 모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성경의 말씀을 통해 무엇을 믿고 확신하고 의지합니까?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분의 아들을 통해 자신의 백성들을 부르시고 함께 하신다고 하는 이 약속의 말씀을 너무 하찮은 것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우리 앞에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하셨는지 세상 역사가 펼쳐 보여지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이스라엘의 심판과 멸망, 로마제국의 파멸 등등 이러한 역사적 신앙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심판은 반드시 언젠가는 이 모든 세상 가운데 일어난다고 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사모하며 소망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다시 강림하실 것을 믿고 두려움과 떨림으로 우리에게 이루어주신 구원을 이루며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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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times.or.kr/news/view.asp?idx=2604&msection=2&ssectio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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