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영감 교리의 중요성

영감의 교리는 어떤 반대가 있더라도 가장 중요한 교리이다.

만일 성경이 무오하지 않다면 기독교는 파괴되어야 한다.

기독교의 운명은 무오한 성경이냐 아니냐에 따라 결정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의 초자연적인 특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현대신학 사상은 초자연적인 계시종교와 모순되는 철학적 토대 위에 근거하고 있다.

현대신학은 하늘과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아니라 우주 속의 인간으로 한계지워지고 인간이 분석하고 유추한 신을 말하고 있다.

현대신학은 구세주의 죽음을 설파해 주는 복된 성경이 아니라 오류로 채워진 성경을 말한다.

그러나 오류로 채워진 성경은 죄로 인하여 고통 속에 사는 인간에게 전혀 도움이 될 수 없다.

왜냐하면 죄인에게는 유오한 성경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죄인에게는 말씀이 바로 말씀 자체인 성경만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성경 말씀이 계시의 증거이지 계시 자체는 아니라는 사상은 잘못된 것이다.

태양이 세상을 충만하게 비추고 있지만 소경은 태양을 볼 수 없듯이 인간은 성경의 영감을 알 수 없는 것이다.

딤전 3:16은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는 구약의 가르침에 대한 하나의 고백이다.

성경이 말씀하신 모든 것은 거룩한 성령의 목소리이다(니샤의 그레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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