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을 실천하지 않으려는 마음의 위험성

하나님의 선하심은 체질적인 연약함에 대해서는 관용하신다.

그러나 죄를 피해야겠다는 의지가 부족해서 지은 죄는 관용하지 않으신다.

사람에게는 잘못을 핑계해도 정당화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어떤 실수들은 우리가 힘쓰고 노력했으면 피할 수 있는 것들도 있다.

우리는 연약하고 불완전한 존재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사랑과 겸손의 상급은 진지한 노력을 하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우리는 천사처럼 하나님을 섬길 수는 없다.

그러나 죄인으로써 최선을 다할 수는 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온전이다.

이러한 최선의 온전이 없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긍휼이 제외된다.

이것이 바울이 말하는 구원 즉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는 성화의 구원이다(빌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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