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 교리
2014.08.11 by 김경호 진실
글을 쓰지 못하는 이유!
완전 범죄란 없다!
2014.08.09 by 김경호 진실
후진은 없다!
준법정신
2014.08.08 by 김경호 진실
한 길 인간의 마음
2014.08.06 by 김경호 진실
권피아
특별한 인생은 없다
2014.08.04 by 김경호 진실
우리말에 ‘아’와 ‘어’의 차이는 크다고 한다. 문자적 의미보단 말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의미가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말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합니다. 말만 잘하면 공짜라는 말도 하곤 한다. 또 눈(snow)과 눈(eye)은 같은 단어지만 발음과 억양에 따라 의미는 다르게 ..
라은성목사(서울) 2014. 8. 11. 23:32
기나 긴 방학을 누구든 기다린다. 휴가도 받아 하고 싶은 것을 행하고, 가고 싶은 곳도 가보고 싶어 한다. 근데 막상 휴가나 방학을 맞이하면 원하는 대로 행하는 것은 쉽지 않다. 어릴 때 학교 방학 중 나를 힘들게 했던 것은 방학 숙제였다. 언젠가 할 것이라고 했지만 하려고 하면 할 만..
라은성목사(서울) 2014. 8. 11. 09:07
미국에 사는 동안 가끔 베스트바이(Best Buy)에 가서 전자 물건을 구입하곤 했다. 여기는 한국 같으면 하이마트와 같은 장소다. 어느 날 쇼핑을 한 후 나와서 주차장에 있는 나의 차를 보았는데 누군가 흠을 내고 갔다. 화가 났지만 주차장엔 한국처럼 CCTV가 없었기에 불평할 수 없어 기분이 ..
라은성목사(서울) 2014. 8. 9. 21:21
“너도, 나이가 들어봐라!” “나이가 들면 알게 될 거다!” 인지 능력으로는 알고 있지만 체험하기 전까진 깨닫지 못한다고들 한다. 더 어려운 것은 체험한 것을 실행으로 옮기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서 깨닫는다면 얼마나 늦을까 하며 걱정이 된다. 인간의 성장은 참 느리다고 말할 수..
라은성목사(서울) 2014. 8. 9. 01:18
슬픈 이야기들만 매스컴에 소개 된다. 자식을 가진 부모의 한 사람으로 마음이 매우 쓰리다.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면 억장(億丈)이 무너진다. I have no idea of what to say. 하지만 이 상태로만 있을 수 없다. 한 국민으로서, 한 시민으로서, 한 기독교인으로서 ... 이 문제에 대해 나름대로 정리..
라은성목사(서울) 2014. 8. 8. 08:54
“이 세상에서 가장 깊은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 1759년 6월에 15세의 나이로 65세의 나이 영조의 아내가 될 아이에게 물었다. 이 여인이 바로 정순왕후다. 왕후 간택의 기록인 「대동기문」에 의하면, 세 가지 질문을 후보 왕후들에게 물었다고 한다. 하나는 부친의 이름을 써라는 것..
라은성목사(서울) 2014. 8. 6. 22:19
조선시대에 과거 시험을 보러 한양으로 올라가면서 생기는 여러 일화들이 우리 역사엔 가끔 있다. 입신양명을 위한 최고의 등용문이었던 과거시험은 크게 문과, 무과, 잡과로 구분되었다. 원칙적으로 양인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었으나 실질적으로 문과와 무과의 합격자는 대부분 ..
라은성목사(서울) 2014. 8. 6. 02:02
인생엔 큰 차이가 없다. 어디를 가든, 어느 시대든, 어느 누구든 삶의 형태엔 큰 변화가 없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위대한 『고백록』(confessio)을 썼는데 누구든 이 책을 읽고 감동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 누구든 인정하기 때문이다. 공자가 쓴 『논어』의 위정(爲政)편에 보면, 15세에 지학(..
라은성목사(서울) 2014. 8. 4.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