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예수 (딤전 2:6a)
2014.06.14 by 김경호 진실
목회서신연구
2014.06.12 by 김경호 진실
하나님과 사람 사이 (딤전 2:5c)
신적 복수 神的 複數
2014.06.11 by 김경호 진실
신적 단수 神的 單數
하나님의 소원(딤후 2:4)
신앙정신(딤전 2:3)
시끄러운 기독교 (딤전 2:2b)
2014.06.09 by 김경호 진실
조병수 교수/합신신약신학 대학시절 잠시 과외를 지도한 일이 있었다. 수업이 중도에 도달하면 일하 는 아주머니가 과일접시를 내밀 뿐 이상하게도 학생의 어머니는 한번도 나타 나지 않았다. 속으로 무척 궁금했지만 물어볼 수는 없는 일이었다. 그러다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과외지도..
조병수박사 2014. 6. 14. 09:45
사람 예수 (딤전 2:5d) 조병수 교수 손톱사이마다 까맣게 때 낀 어린아이들의 조막손을 매만지며 이마로 흘러내 린 머리카락을 귓바퀴 뒤로 곱게 빗겨주시며 쓰다듬던 예수는 사람이셨다. 때 구정물에 찌든 꾀죄죄한 옷에서 비린 냄새가 물씬 풍겨나는 갈릴리 아이들 을 그대로 덥석 안아..
조병수박사 2014. 6. 12. 22:35
조병수 교수/ 합신신약신학 지금은 기억이 희미하지만 언젠가 들은 이야기로는 아주 오래 전에 나이아 가라 폭포 가까이에 미국과 캐나다를 잇는 다리를 놓기 위하여 연날리기 대회 를 열었다고 한다. 여간해서는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 질긴 연줄 끝에 연을 달 아 폭포 저쪽 땅으로 날려..
조병수박사 2014. 6. 12. 22:34
조병수 교수 수 속에는 무엇인가 신비가 있다. 그래서 수비학 (數秘學, numerology)이라 는 것이 아직도 사람들에게 흥미를 끄는가 보다. 수비학은 수의 비밀스런 법 칙과 조직으로 인간의 운명을 계산해보려는 일종의 수학적 점술로서 밀의종 교 (密儀宗敎, esotericism)와 같은 것이다. 그런데 ..
조병수박사 2014. 6. 11. 23:27
조병수 교수/ 합신 신약신학 작은 수도 경이롭고 신비하다. 오늘날처럼 다수와 복수를 좋아하는 시대에 는 작은 수가 그저 천더기로 여겨진다. 많은 수와 큰 수에는 엄청난 의미가 부여되지만 소수와 단수는 외면당하고 멸시를 받는다. 사람들은 모든 형태의 복수가 단수의 집합이며, 모..
조병수박사 2014. 6. 11. 23:26
조병수 교수/ 합신신약신학 어린 시절에 부모님이 집을 한 채 지으셨는데 어쩐 일인지 담을 세우고도 대문을 달지 아니하셨다. 그 통에 휴일에는 말할 것도 없고 평일에도 학교에 다녀오면 거의 예외 없이 집에는 손님들이 와 있었다. 이웃사람들로부터 시작 해서 지나가던 장사꾼들까지..
조병수박사 2014. 6. 11. 00:11
조병수 교수/ 합신 신약신학 오늘날 우리의 현실을 보면 의식 (意識)이 뒤죽박죽 된 신자들과 정신 (精 神)이 흐리멍덩한 신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개탄하게 된다. 의식이 없는 것은 기독교 신앙이 아니다. 기독교 신앙은 절대적인 정신을 불러일으킨다. 호랑이 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
조병수 교수/ 합신 신약신학 과거의 어느 시대를 뒤돌아보아도 요즘처럼 기독교가 시끄러웠던 때가 없었다. 각 교 회의 집회는 물론이고 기독교의 이름을 표방하는 매스컴과 심지어는 인터넷의 영상물까 지도 모두 기독교를 시끄럽게 만들고 있다. 교회마다 예배를 비롯하여 모든 집회..
조병수박사 2014. 6. 9.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