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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회여 수치를 감당하고 깊이를 더하라" 박영선 원로목사

    08:44:27 by 김경호 진실

  • 낮은 데로 임하신 예수님

    2025.12.23 by 김경호 진실

  • 함께 예수님을 기념하고 소망합시다

    2025.12.22 by 김경호 진실

  • 교회 근간 흔드는 신사도운동, 전 교회적 차원의 개혁 과제

    2025.12.19 by 김경호 진실

  • "극우기독교 배경에 신사도운동 있어"

    2025.12.18 by 김경호 진실

  • <서평> 『정치에 빠진 교회』

    2025.12.17 by 김경호 진실

  • 교회의 담을 넘어서 카이퍼의 『일반은혜』 1권

    2025.12.16 by 김경호 진실

  • 교회 주일학교 새로운 부흥을 기대하며

    2025.12.15 by 김경호 진실

"한국교회여 수치를 감당하고 깊이를 더하라" 박영선 원로목사

코로나 팬데믹에 이어 변종 오미크론의 집단감염까지 확산하는 현실에서 한국교회엔 믿지 않는 이들의 질문이 쏟아진다. ‘너희가 믿는 하나님은 왜 침묵하느냐’, ‘기독교인들이라면 팬데믹이 피해가야 하는 것 아니냐’는 조롱 섞인 것들이다.박영선(73) 남포교회 원로목사는 이에 대해 “믿지 않는 당신들이 그런 질문을 하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난을 내려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너희가 믿는 신은 도대체 뭐냐. 이 질문은 구약 시대부터 계속해서 등장하는 질문이다. 박 목사는 최근 출간한 ‘고난이 하는 일’(IVP), ‘미안해, 잘해 볼게!’(무근검) 등을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의 그리스도인에게 깊이를 갖출 것을 요구했다. 순교의 시대를 지나 부흥의 시대, 별 노력 하지 않아도 성도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던 시기를 거쳐 ..

고난 2025. 12. 24. 08:44

낮은 데로 임하신 예수님

낮은 데로 임하신 예수님(눅 2:6-11)김성규 목사(총회장, 동남교회) 예수님은 죄 가운데 헤매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해마다 성탄절은 반복되지만, 아직도 그 성탄의 주님을 마음 깊이 받아들이지 못한 이들이 많습니다. 올 성탄절에는 하늘 보좌의 영광을 버리고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오신 주님의 마음을 깊이 묵상하며, 그 뜻을 다시 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낮은 데로 임하신 예수님은 ‘임마누엘’의 약속을 이루기 위해 오셨습니다. 마태복음 1장 23절에서 하나님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하셨습니다.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에덴에서 죄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된 인간에게, 하나님은 끊임없이 “너희와 함께 ..

기독론 2025. 12. 23. 09:02

함께 예수님을 기념하고 소망합시다

성탄절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신 날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마땅히 받아야 할 우리의 죄와 사망에서 의와 생명으로 바꾸시기 위해 속죄의 어린 양으로 오셨습니다.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때가 되어 우리 가운데 임마누엘로 오셨습니다. 우리는 먼저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를, 종의 형체로 사람이 되어 오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찬송을, 이를 우리에게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시며 고백하게 하시는 성령님께 감사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말씀하신대로 다시 오시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늘로 올라가신 우리 주님은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게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예수님과 같은 ..

기독론 2025. 12. 22. 08:39

교회 근간 흔드는 신사도운동, 전 교회적 차원의 개혁 과제

초대교회와 같은 사도가 오늘날에도 존재한다고 믿으며 '사도의 회복'을 주장하는 신사도운동에 대해, 교회의 근본을 뒤흔드는 구조적 위협이라는 신학적 경고가 제기됐다. 한국기독교이단연구학회(회장 유영권 목사)는 28일 경기 수원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이 시대에도 사도가 있는가'를 주제로 제4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신사도운동은 신비한 성령의 은사를 강조하며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사도들이 교회를 주관한다는 주장에서 출발한 신앙운동으로, 이날 학회는 신사도운동의 신학적 오류를 짚으며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유영권 한국기독교이단연구학회장은 "일부에서 모든 시대에 사도직이 존재해야 한다며 지금 시대에 다시 사도가 세워졌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이 주장을 기반으로 확산된 신사도운동이 정통교회..

신사도운동 2025. 12. 19. 08:17

"극우기독교 배경에 신사도운동 있어"

[앵커]직통계시를 따르며 은사주의를 강조하고, 또 세상을 하나님과 사탄의 대결구도로 인식하는 등의 특징을 지닌 신사도운동, 교계에서는 이단성이 있어 경계하는 사상인데요.극우집회의 중심에 있는 전광훈, 손현보 목사의 배경에 한국교회가 경계하는 신사도운동의 직간접적인 영향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한국교회의 극우화에 대한 염려가 커지면서 이에 대한 분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요셉 기잡니다. [기자]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 지난 27일 개최한 에큐포럼. '극우주의와 한국교회'를 주제로 서명삼 서강대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 극우주의와 한국교회를 주제로 마련한 포럼에서 극우집회를 이끌고 있는 전광훈 목사가 미국 은사주의자들의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서강대 서명삼 교수는 이 은사주의자..

신사도운동 2025. 12. 18. 08:11

<서평> 『정치에 빠진 교회』

『정치에 빠진 교회』 신용목 목사(세종시장로교회) “역사책을 볼 때 표지에 있는 저자의 이름을 찾아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언제 집필되었고, 언제 출판되었는지도 살펴보아야 한다. 때로는 이런 것이 더 많은 비밀을 드러낸다.”(에드워드 카, 역사란 무엇인가) 는 역사책은 아니지만, 역사를 다루는 책만큼이나 집필된 시기, 출판된 시기에 비밀이 담겨 있는 것 같다. 2024-2025년은 한국 사회가 극도의 정치적 혼란에 빠졌던 시기이다. 이때, 일부 목사는 정치적 혼란에 대한 자신의 정치사상을 공예배 설교에서 선포했다. 이런 현상이 우리 교회에서 왜 일어나는 걸까? 는 교회 역사와 철학적 흐름 그리고 신앙고백을 함께 살피면서, 교회가 정치에 빠지는 기이한 현상을 분석한다. 그리고 교회가..

목회 2025. 12. 17. 09:02

교회의 담을 넘어서 카이퍼의 『일반은혜』 1권

교회의 담을 넘어서카이퍼의 『일반은혜』 1권 한병수 교수/ 전주대 신학전문대학원 전주대학교회 19세기가 저물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한 사상가가 개혁신학의 오랜 담장에 새로운 문을 만들었다. 아브라함 카이퍼, 그는 목회자요 신학자요 정치가요 문화 이론가로 활약한 사람이다. 그의 손에서 1902년 세상에 나온 『일반은혜』 1권은, 마치 오랫 동안 닫혀 있던 창문을 활짝 열듯, 신학이 바라보는 세계의 풍경을 새롭게 바꾸었다. 카이퍼 이전의 칼빈주의 신학은 구원을 주목했다. 누가 선택을 받고 어떻게 구원을 받는지에 관한 질문들이 신학적 사유의 중심을 차지했다. 그러나 카이퍼는 타락한 세계에서 여전히 꽃이 피고, 예술이 탄생하며, 정의를 향한 갈망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가 궁금해서, 왜 이 세계는 완전한 혼돈으로..

사회 2025. 12. 16. 08:31

교회 주일학교 새로운 부흥을 기대하며

해마다 이맘때면 아이들을 진급시키고 졸업시키느라 주일학교 담당자들은 분주하다. 언젠가부터 그 많던 아이들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오래전부터 예견됐던 한국교회 주일학교의 급속한 침체가 마침내 현실이 돼버렸다. 대부분의 교회에서 주일학교 출석 어린이 수는 장년 출석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아예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도 적지 않다. 필자는 1980~1990년대 한국교회 주일학교의 마지막 부흥기를 경험하고 이끌었던 사역자라고 할 수 있다. 지나온 사역을 돌아보면, 수백 명의 아이들과 매주 울고 웃던 그 날들이 떠오른다. 교회 안팎을 뛰어다니던 아이들의 발걸음 소리와 예배실 안에서 터져 나오던 찬양의 함성이 지금도 그립고 아련하다. 30년 넘게 교사강습회를 섬기며 어린이 찬양과 부흥사역에 힘썼던 사..

교육 2025. 12. 1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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