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등장하는 교회 지도자들이 교회를 장악하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교회 지도자들은 거의 대부분 '하나님의 경륜'을 선포하면서
영적인 미혹에 대해 경고하기보다는 로버트 슐러가 지난 35년 이상
대중화해 왔던 개념인 '하나님의 꿈'을 완성하는 일과 세상 문화에 집중하고 있다.
'하나님의 꿈'은 비성경적 개념이지만, 셀 수 없이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과
뉴에이지 지도자들이 이 꿈을 품고 있다.
예레미야 9:3절을 보면, 예레미야가 "혀를 놀려 거짓을 말하며 이 땅에서 강성하나 진실하지 아니한'
자들에 대해 경고한다.
슬프게도, 릭 워렌은 진리를 말할 만큼 진실하지 아니한 사람이다.
이유가 무엇이든 그는 하나님의 온전한 경륜을 전파하지 않고 있다.
그는 교회 가운데 분명하게 들어와 있는 뉴에이지/ 새 영성을 심각하게 꾸짖지도 않으며
그러한 거짓 영성을 드러내지도 않고 있다.
목자의 사명은 양들을 이단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지만 릭 워렌은 그 일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반대로 그의 전 세계적 운동은 뉴에이지의 냄새로 더욱 진해지고 있다.
필자는 새롭게 등장한 목적이 이끄는 운동이 어떻게 뉴에이지를 돕고 있는지 고발하고자 한다.
워렌 스미스, 기막힌 속임수, 밴드 오브 퓨리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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