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릭 워렌의 책 '목적이 이끄는 삶'을 접하게 된 것은 2003년 늦은 여름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사회 봉사자로 수고하던 때였다.
과거에 뉴에이지 운동에 깊게 물들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 책을 읽는 즉시
워렌의 목적이 이끄는 운동이 심각한 뉴에이지 성향을 띄고 있음을 인식할 수 있었다.
그 후 그의 가르침으로부터 야기될 교회의 영적 혼란을 내다보게 되면서
교회에 이 사실을 경고해야 한다는 부담을 갖게 되었다.
이에 나의 사회봉사 직업을 버리고 '목적이 이끄는 속임수: 목적이 이끄는 교회의 뉴에이지 성향'을
쓰기 시작했다.
이 책은 2004년 8월에 출간되었다.
'목적이 있는 속임수'에서 릭 워렌 및 그의 '목적이 이끄는 교회'를
'뉴에이지'라고 부르지는 않았지만,
그의 가르침에 많은 뉴에이지 요소들이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그로 인해 교회에 파생될 위험에 대해 경고하였다.
워렌 스미스, 기막힌 속임수, 밴드 오브 퓨리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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