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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우웬 켄 블랜차드

헨리 나우웬

by 김경호 진실 2011. 3. 1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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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블랜차드는 노만 빈센트 필을 칭찬하면서 자신의 책의 제목 '우리는 사랑 받는 자들'은

고인이 된 신비주의/ 관상주의/ 카톨릭 사제 헨리 나우웬의 책 '사랑 받는 자들의 삶' 에 의해

영감을 얻은 것이라고 말헀다.

블랜차드는 그의 책에서 나우웬을 자주 인용하고 있으며 리더쉽 네트워크의 대표 밥 뷰포드가

자신에게 나우웬의 글들을 소개해 주었다고 그에게 감사를 표하고 있다.

많은 이머전트 및 색다른 교회 인물들이 밥 뷰포드의 리더쉽 네트워크에서 훈련을 받았다.

그들 또한 나우웬 및 다른 여러 신비주의자들을 극찬한다.

헨리 나우웬은 릭 워렌과 그의 아내 케이가 매우 좋아하는 인물이다.

레이 윤겐의 책 '떠나야 할 시간'은 관상 기도 운동의 정체를 드러내고 있는데

그 책에서 윤겐은 릭 워렌이 헨리 나우웬을 대단히 존경할 뿐만 아니라 다른 관상기도 교사들을

지지하고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로버트 슐러는 나우웬의 사상을 릭 워렌을 포함한 수천 수만의 목사들이 참여하는

성공적인 교회 리더쉽 협회에 도입했다는 점이다.

더욱이 슐러는 1992년 '능력의 시간'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특별 초청 손님으로 나우웬을 모셨다.

나우웬이 그 프로그램에 나온 이후 "개신교에서의 그의 명성은 놀라울 정도로 커졌다."

나우웬은 그의 책 '지금 이곳에서' 에서 그의 근본적인 믿음을 표명했는데,

그의 믿음은 뉴에이지/ 뉴 영성의 가장 기본적인 가르침과 같은 것으로서 

하나님은 모든 사람 '안에' 있다는 것이다.

나우웬의 글을 보자.

 

우리의 내면의 성소에 거하시는 하나님은 또한 각 사람의 내면의 성소에도 거하신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 '안에' 있다는 나우웬의 미혹적이고 분명히 잘못된

뉴에이지 교훈은 수정 교회의 로버트 슐러의 설교와 병행을 이룬다.

슐러는 종종 하나님은 각각의 모든 사람 '안에' 있다고 선포한다.

나우웬과 슐러, 그리고 셀 수 없이 많은 뉴에이지 교사들의 근본적인 가르침은 

하나님은 모든 사람 '안에' 있다는 것이다.

 

 

 

워렌 스미스, 기막힌 속임수, 밴드 오브 퓨리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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