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신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쳤다.
그는 신자들이 바른 교훈을 싫어하고 자신들이 듣기를 원하는 말을 해 주는
거짓 교사들을 찾을 것을 경고했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딤후4:3-4).
릭 워렌의 "넓은 길" 기독교는 새 영성의 "넓은 길"을 향해 가는 것 같다.
그의 목적이 이끄는 운동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태복음 7:14절에서 언급하신
"좁은 길"과는 전혀 거리가 멀다.
오직 하나이며 유일한 복음의 중심인 십자가가 위험에 처해 있다.
이것이 없이는 구원의 소망은 사라진다.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는 복음의 핵심 메시지이며
궁극적으로 진리와 오류를 구분하는 다림줄이기도 하다.
그러나 오류로부터 진리를 분별하려면 하나님의 모든 경륜을 전반적으로 잘 알고
붙들고 있어야 한다(행20:27).
예수님은 오직 하나이신 유일하신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다.
과학은 이외의 내용을 증명할 수 없다(딤전6:20).
하나님은 모든 것 '안에' 있지 않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며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다.
육과 피로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전15:50).
예수 그리스도는 주시다.
그분의 이름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다(빌2:9).
그는 뉴에이지/ 새 영성의 "예수"가 아니다.
가장 확실하게 그분은 배교 및 속임에 빠진 세상의 "양자 그리스도"가 아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진실함을 설명한다(고후11:3).
오늘날의 여러 영적 종교적 지도자들에 의하면 2000년의 인류사를 지난 후에야
비로서 뭔가를 찾아냈다고 한다.
그들은 우리에게 양자 물리학자들이 필요하고, 세포 생물학자들이 필요하며
수학 박사들과 뉴에이지 영매들, 그리고 예수께서 과거 1세기에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를
마침내 이해했다고 주장하며 새롭게 등장한 포스트모던 설교가들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이는 바울이 말한 진실이 아니다.
우리의 원수 마귀는 피조물을 창조주로 만들고 있으며 공동 창조주로 만들고 있다.
불행하게도 오늘날의 많은 목사들은 사탄이 이 세상 신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다(고후4:4).
또한 우리는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여 서야 한다"는 사실도 망각한 것 같다(엡6:11).
결과적으로 지금 교회는 거대한 영적 미혹에 빠져들고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존하며 바르게 해석하는 사람들에게 경고하길
다가오는 기만은 너무 커서 세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미혹에 빠질 것이라고 말한다
(계13:13-14).
예수님은 그분의 길은 넓은 길이 아니라 주의 말씀 안에서 이어지는 "좁은 길"이라고 하셨다(요8:31).
그리고 이 좁은 길만이 영생으로 이끄는 주님의 길이라고 하셨다.
워렌 스미스, 기막힌 속임수, 밴드 오브 퓨리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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