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참으로 예배를 잘 드리려면 항상 정성을 모아야 하는 것이
첫째의 일이며, 둘째로는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께 대해서 날마다 혹은 해가 갈수록
차츰차츰 더 잘 알아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엄위라는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한 번 탁 치시면 아무도 "왜 이러십니까?" 하고 말을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한 번 구부려 놓으시면 아무도 펴지 못합니다.
우리의 생활은 순식간에 변화되어 버립니다.
좋게도 될 수 있지만 한 번 형벌을 내리시면 순식간에 저주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무서운 하나님이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무서운 하나님이신 줄 모르고 아무렇게나 방자히 행하는 것은 예배하는 사람의 심정이 아닙니다.
김홍전, 예배란 무엇인가, 성약, pp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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