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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성장(토마스 굿윈)

토마스 굿윈

by 김경호 진실 2012. 6. 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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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성장(토마스 굿윈)

“일시적인 신자는 그리스도의 일을 하되 그리스도 안에서 일하지는 않습니다.
어린 신자는 많은 일을 하되 은혜로 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율법에 대하여 죽고 그리스도를 향해 살면 살수록 모든 것은 값없이 베푸신 은혜로 생각하고 전적으로 그분을 의지하면 할수록, 우리의 행위는 더욱 복음적이고 하나님의 인정을 받으며 더욱 성장하게 됩니다.“

“마귀는 우리의 마음에 새로운 무언가를 주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을 들끓게 합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께서 어린 신자보다 성장한 그리스도인을 더욱 큰 부패성으로 몰아넣어 싸우게 하시는 것을 보곤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의 부패성이 더 커서가 아니라 그를 더욱 깊은 겸손으로 인도하시여는 것입니다. 즉 그가 아직 하나님이 원하시는 만큼 겸손하는 않은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어떤 사람은 고난을 통하여 겸손하게 만드시고, 또 어떤 사람은 죄를 통해 겸손하게 만드십니다. 죄보다 우리를 더 겸손하게 만드는 것은 없습니다. 결국 고난도 죄를 드러냄으로써 사람을 겸손해지게 합니다.”

“여러분은 하루를 무사히 마친 후에 자신이 얼마나 죄를 피하였으며 얼마나 자신을 부인하였는가를 기준으로 삼지말고, 얼마나 죄를 싫어하는 마음에서, 그리고 얼마나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로서 부패성에 대항하였는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바로 그만큼 여러분은 성장한 것입니다.”

“일시적으로 무관심한 상태와 죄에 대해 실제로 죽은 상태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첫째 진정한 죄 죽임은 죄에 대해 무관심할 뿐만 아니라 죄를 증오하고 그것을 멸하고자 하지만, 단순한 무관심을 그것에 미움을 두지 않는 것일 뿐 적대적인 마음까지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진정한 성화와 죄에 대한 무관심의 차이는 참된 인애와 무감각의 차이와 같습니다. 무감각은 아무런 의미나 생각 없이 고통을 당하는 반면, 인내는 성령의 능력으로부터 오는 분명하고도 살아 있는 인식의 함께하기 때문에 고통이나 기쁨에 훨씬 민감학 살아 있습니다.......둘째 진정한 죄 죽임을 통한 성화는 하나님을 향해 소생하는 적극적인 삶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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