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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관이 달라진다(조셉얼라인)

조셉 얼라인

by 김경호 진실 2012. 9. 1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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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관이 달라진다

그리스도인이 되면 그리스도와 함께 할 수 있는 한 어떤 것도 기꺼이 포기하게 된다. 부유하거나 유명해지기보다는 주님을 더 닮기 원할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면 당신은 이 세상에서 부러움의 대상이 되며 경제적으로도 넉넉하게 살아가기를 바랄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도면 그 모든 것이 변한다. 이제 자신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내가 죄로 인해 추악해지지 않을 수 있다면, 하나님께 더 가까워질 수만 있다면, 비록 돈 이 많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미움을 받을지라도 나는 행복할 것이다.”

당신도 이렇게 말할 수 있는가?

그리스도인이 되면 다른 데서 행복을 찾는다. 한때는 성경이 매우 지루하게 느껴졌지만 이제 다른 무엇보다 큰 기쁨을 준다. 그리스도에 관한 묵상, 그분과의 동행, 그리스도인의 형통한 모습을 보는 것보다 더 즐거운 일이 없다. 이제 당신은 보고 듣고 만지며 맛볼 수 있는 것들에만 몰두하지 않는다. 당신의 가장 큰 관심은 영혼의 구원이다.

이제부터 당신은 고난보다 범죄를 더 두려워 할 것이다. 전에는 재산이나 명성을 잃을까 두려워했으나, 하나님의 명예를 실추시킬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비교할 때 이제는 이 모든 관심사가 희미해진다. 그리스도께로부터 멀어지는 것이 가장 큰 고통이다.

그리스도를 향한 강력한 사랑과 함께, 새로운 슬픔도 갖게 될 것이다. 죄에 대한 생각과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에 관한 생각이 전에는 당신의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지만 이제 당신을 슬프게 한다. 당신은 죄에 대해, 즉 다른 사람의 죄에 대해서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죄에 대해서도 분노할 것이다.

자신의 모습이 혐오스러울 때가 있을 것이다. 과거에는 죄 속에서 뒹굴며 그 속에서 쾌락을 찾았지만, 이제는 지저분한 오물 속에서 뒹구는 것만큼이나 죄를 미워하게 된다.

당신의 감정이 다른 어떤 것보다 하나님께로 더 많이 향하는지 주의 깊게 생각해 보라.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은 채로도 주 예수님에 대한 신앙심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다. 따뜻한 성품을 지녔다면 특히 그렇다. 반면 기질이 담담하고 차분하다면 이런 감정을 별로 느끼지 않아도 그리스도인일 수 있다.

하지만 결정적인 물음이 과연 당신의 생각과 의사 결정에 있어서 하나님을 우선순위에 두는가이다. 그렇게 한다면 그것은 주님이 당신을 구원하셨음을 나타내는 좋은 표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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